기사상세페이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은 '국립대구박물관 브랜드 문화상품', '고궁유람 브랜드 문화상품'을 개발·출시했다.
공진원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대표 문화상품 개발을 추진해오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 브랜드 문화상품'은 대구·경북에서 출토된 고고 유물, 섬유산업과 함께 근대 도시로 성장한 지역 특성을 부각하는 복식 유물을 모티프로 활용해 2가지 주제로 상품을 구성했다.
▲소장 유물인 18세기의 회혼례첩과 우리 옷·풍속화 등에서 영감을 얻은 '고운 빛깔, 고고한 자태' ▲삼국시대 토기 등 고고 유물에 등장하는 여러 동물 형태를 시각 요소로 활용한 '상서로운 동물' 등을 주제로 한 64종의 상품이다.
'고궁유람 브랜드 문화상품'은 궁궐 건축과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유물에서 찾을 수 있는 전통 문양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디자인해 '만자문 피크닉매트', '봉황문인문보 문양 장우산', '단청 문양 도자 잔 받침'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24종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유튜브 아리랑 채널 운영자 정창관 선생 따님 시집 보내는 날
- 2제36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06/23) (판소리.무용.기악)
- 3진도군, 인류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공개행사
- 4하루키 에세이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
- 5두 줄이 내는 다채로운 숨, 해금 연주자 강은일 교수를 만나다
- 610주년 맞는 ‘문화다양성 주간’ 경계에 꽃이 핀다
- 7제66회밀양아리랑대축제&제10회밀양아리랑경창대회 26일
- 8전국 271팀 참가한 대구국악제,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김선제 씨
- 9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일노래, 삶의 노래' 오는 23일부터
- 10(34) <br> 노동은의 ‘잘못된 조건’ 둘, ‘교묘한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