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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풍류대장' 송가인·박칼린…완벽한 심사위원 라인업

편집부
기사입력 2021.11.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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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류대장 2021.11.15(사진=JTBC '풍류대장' 제공)

     

     '풍류대장'이 완벽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6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인 JTBC '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7회에서는 3라운드 팀 배틀이 펼쳐진다.

    2라운드에서 음유사인, AUX(억스), 소리맵시, 이상, 서도밴드가 2번 연속 톱 10이 됐다. 새로운 톱 10에는 강태관, 해음, 오단해, 촘촘, 잔향이 합류했다.

    3 라운드에서는 톱10이 함께 할 팀을 선택해 다른 팀들과 경연을 벌인다. 제한된 시간 내에서 서로 조화롭게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야 하는 만큼, 어떤 팀들이 같이 팀을 형성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다른 한편, 심사위원 라인업에도 변화가 생긴다. 송가인은 2라운드 때 잠시 비웠던 공백을 채우며, '최저점 저승사자'로 불린 국악 전공 박칼린이 고정 심사위원으로 발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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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류대장'은 이로써 김종진, 박칼린, 이적, 박정현, 성시경, 2PM 우영, 마마무 솔라 등의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한편, 이번 3라운드 팀 배틀에서 박칼린이 "퍼펙트"라면서 극찬을 쏟아내는 무대가 공개되고, 기승전결이 뚜렷한 뮤지컬 같은 무대, 심사위원들의 기립박수로 채워진 무대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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