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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국악방송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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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국악방송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

2021.10.27.

  • 편집부
  • 등록 2021.10.30 04:54
  • 조회수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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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창립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사진 =김동국 사진전문기자) 2021-10-27

 

공연은 안숙선명인과 남상일씨의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으로 객석에 두 궤짝을 선물하는 것으로 시작했다출연자 중 최고령(1942년생)의 정재국 명인의 피리독주는 명불허전! ‘시나위와 살풀이’ 무대도 돋보였다. 7인의 연주 중 철현금(鐵弦琴)의 금속성 음색이 이색적이었다가을 아침의 바람처럼 차가우면서도 친근감을 주었다대금 연주자로 잘 알려진 원장현 명인이 거문고를 연주했고아들 원완철이 대금을 연주하여 부자가 한 무대에 올라 박수를 받았다. 45년 역사를 자랑하는 정악연주단의 시나위 반주에 채향순 선생의 살풀이 춤새가 잘 녹아든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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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창립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사진 =김동국 사진전문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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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창립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사진 =김동국 사진전문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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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창립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사진 =김동국 사진전문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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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창립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사진 =김동국 사진전문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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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창립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사진 =김동국 사진전문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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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창립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사진 =김동국 사진전문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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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창립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사진 =김동국 사진전문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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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창립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사진 =김동국 사진전문기자)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