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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2021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우덕이 희망의 빛을 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와 소상공인들을 돕고 오랜 봉쇄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올해는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개최된다.
축제기간동안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안성시를 대표 우수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안성랜선마켓’이 운영된다.
안성시 유튜브에서는 공식행사와 국악 및 퓨전이 어우러진 랜선 8색 연희 한마당 등 공연이 선보인다.
안성천변과 승두천 일대, 안성맞춤랜드와 내혜홀 광장 등에는 야간조명을 활용한 볼거리가 운영된다.
축제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처음 개최되는 축제를 모두가 재미있고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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