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을지로 아니리] (2)국악계의 수많은 ‘경연대회’, ‘경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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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아니리] (2)국악계의 수많은 ‘경연대회’, ‘경창대회


# "국악계의 수많은 경연대회’, ‘경창대회’, 이제는 크래식과 대중음악계의 오디션 프로그램 밴치마킹 시도해야적극 동의.

"청년 음악가들의 공연 프로젝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12일 오후 7시 반 대구 콘서트하우스와 다음 날 13일 같은 시간에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공연한다. 오케스트라는 대구 콘서트하우스의 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 조직위가 기획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오디션을 통과한 만 1628세의 청년 음악가들 대상이란다. 거장 백건우가 메토로 참여, 오케스트라 활동과 직업 음악가로서의 음악적 세계관 등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눈다니 부럽다. 국악계의 변신을 기대한다.

 

# 대한민국예술원 개혁이 논의되고 있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예술원에 드리는 보고-도래할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이 올라있다. 청원자는 소설가 이기호.


"올해 초 후배 작가들이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의 아르코청년예술가 지원사업에 응모했다가 대거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고, 문체부의 문학 관련 예산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됐다. 작년 대비 반 토막이더라. 예산들을 살펴보다가 예술원에 해마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 정도 예산이 투입되는데 작가들도 잘 모르고 있다? 그게 이상해 주목했다.”

청원자의 바람은 정부(문화체육관광부)대한민국예술원운영과 관련법 문제 조항과 예산 집행의 부조리를 혁파해야 하고 회원들의 성찰을 기대한다는 것.

 

"예술원 개혁은 세대나 공정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다” 100% 공감, 동의!

 

박재훈.jpg
찬송가 동요 작곡가 박재훈 목사(1922~2021)

 

# ‘산골짝의 다람쥐’ ‘시냇물은 졸졸졸’ ‘펄펄 눈이 옵니다어머님의 은혜등 국민 동요를 만든 박재훈 원로 목사가 2(현지 시간) 캐나다 미시사가 트릴리움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9.

", 그동안 캐나다에서 사셨군요. 잊고 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 "아무리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지만, 기존 언론사들의 손발을 묶어버린다면 결국 사이버 레커’(Cyber Wrecker)들의 요란한 질주만 남을 수 있습니다.여당은 징벌법을 25일 일방처리하기보다 공론화 과정을 더 거치길 바랍니다.” 이건 반대인지 찬성인지 구분이 어렵네!


# "93세 할머니와 29세 간호사 '방호복 화투'끝내 코로나 이겼다감동! 한국적 코로나 극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