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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 2005 9월 26일 ~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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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제 3회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 2005 9월 26일 ~ 28일

  • 김지연
  • 등록 2005.09.22 18:53
  • 조회수 1,743
The 3rd Busan Creative Traditional Orchestral Music Festival 2005 ○ 일시 : 2005년 9월 26일 (월) ~ 28일 (수) (3일간) 저녁 7:30, ○ 장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주 최 : 부산광역시 ○ 주 관 : 부산문화회관 http://www.bsculture.busan.kr/ ○ 문 의 : 051-607-6070, 051-625-8130 첫째 마당 26일(월) 중국광파민족악단(수석지휘자/ 팽가붕) 중국의 대표적인 민족음악과 창작음악을 관현악과 다양한 악기들의 독주 및 협주형태로 소개 중국 전통악기의 음색 등 특징을 우리나라 악기와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 ◎ 관자독주/ 방려(放驢)(하북성 민간음악) ◎ 유금독주/ 검기(劍器) ◎ 적자독주/ 희상봉(喜相逢) ◎ 수고독주/ 풍수(豊收) ◎ 고호독주/ 쌍비호접(雙飛蝴蝶) (광동전통음악) ◎ 로생독주/ 화차진동향(火車進同鄕) ◎ 요족무곡(瑤族舞曲) ◎ 비파독주/ 춘강화월야(春江花月夜) ◎ 쇄납협주곡/ 희풍수(喜風收) ◎ 고쟁협주곡 향운(鄕韻) ◎ 이호협주곡 이천영월(二泉映月) ◎ 희신도변채(喜訊到邊寨) 둘째 마당 27일(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지휘자/ 노부영) 우리음악의 자존심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단 창단(2003년) 때 위촉하여 연주된 다양한 곡들을 중심으로 김광숙 등 서도민요 가수, 그리고 소리꾼 김용우, 박승희(태평소), 이지혜(25현 가야금) 등의 협연으로 부산에서 처음 소개 ◎ 천장 ◎ 창과 관현악〔서도소리〕 ◎ 연변목가 ◎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변주곡〔한오백년〕 ◎ 춤, 바람, 난장 (원일 작곡) ◎ 국악가요〔임진강, 사발가, 통일아리랑〕 ◎ 방아타령 주제에 의한 태평소 협주곡 셋째 마당 28일(수)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수석지휘자/ 박호성) 모든 연주곡들이 위촉 초연 발표됨 - 우리나라에서 폭 넓게 창작을 하고 있는 작곡가들 중 1부에서는 부산작곡가, 2부에서는 서울과 그외 지역의 작곡가들에 다양한 분위기의 창작곡(2005 부산창작관현악축제 위촉곡)들을 25현 가야금을 김남순(부산대교수), 노래는 박성희(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수석)와 강경아(판소리보존회 부산지부장), 트럼펫에 드미트리 로카렌코프(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의 협연으로 펼쳐짐. ◎ 국악관현악〔화랑〕(백규진 위촉 작곡) ◎ 25현 가야금을 위한 국악관현악협주곡〔절영의 전설〕(강봉천 위촉 작곡) ◎ 국악관현악 서곡〔축제의 향연〕(김선 위촉 작곡) ◎ 노래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바다물결〕(신동일 위촉 작곡) ◎ 트럼펫과 국악관현악을 위한〔추억〕(이병욱 위촉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