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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한국장애인농구협회에 1000만원 상당 ‘닥터 스마일 K’ 마스크 전달
김지연
기사입력 2020.12.25 05:40
오로라월드가 17일 한국장애인농구협회에 ‘닥터 스마일 K’ 마스크 1만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닥터 스마일 K는 오로라월드가 론칭한 마스크 브랜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규모 유행하면서 편한 착용감의 ‘안심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다.
닥터 스마일 K 마스크는 성인부터 아이까지 모두 쓸 수 있도록 여러 사이즈로 개발됐으며 제조부터 검수까지 모든 생산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됐다.
또 피부 저자극 항균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오래 쓰고 있어도 피부 트러블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오로라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겨울철 기온 하락으로 마스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이외에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마스크 1만매(1000만원 상당)를 추가 기부하며 연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닥터 스마일 K 구매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로라월드는 1981년 설립된 오로라무역상사를 모태로 1985년 법인 전환한 글로벌 캐릭터 디자인 전문 기업이다. 캐릭터 디자인 개발, 캐릭터 완구 상품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국 생산 법인에서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홍콩 판매 법인과 주요 시장의 전문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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