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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재단, 에이팜(APAMM) 자료집 발간
2020 아시아태평양뮤직미팅, 에이팜(Asia Pasific Music Meeting)
‘음악산업 포스트코로나19: 라이브스트리밍’과 ‘한국 전통음악 아티스트의 브랜딩 전략’
편집부
기사입력 2020.12.02 16:05
울산문화재단이 2020 아시아태평양뮤직미팅, ‘에이팜(Asia Pasific Music Meeting)’ 자료집을 발간하여 관련 기관에 보급했다.
울산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국내 최초로 국제뮤직마켓 에이팜을 개최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음악 교류의 장을 이어왔다. 에이팜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국내외로 소통하는 창구로서 전통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으로 인해 올해 에이팜 개최가 취소되면서 예정돼있던 공연의 출연진 소개와 학술 콘퍼런스의 결과를 정리하여 자료집으로 발간하였다.
출연진에는 잠비나이, 블랙스트링, 고래야, 가악프로젝트 등 18개 팀이 선정됐으며 학술 콘퍼런스는 ‘음악산업 포스트코로나19: 라이브스트리밍’과 ‘한국 전통음악 아티스트의 브랜딩 전략’이라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에이팜포럼 안호상 위원장은 "이번 2020 에이팜에서는 시민 친화적 음악 축제로 그 외연을 확장하고자 변화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잠시 쉬게돼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고 하며 "더 견고한 계획으로 2021년에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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