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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와 함께하는 <올림#콘서트> 손태진과 우리, 함께
암 경험자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힐링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들려주는 위로와 회복이 있는 콘서트
손태진, 송소희, 박종성, 문재원 등 아티스트
편집부
기사입력 2020.10.25 10:06
'올림#콘서트'는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하고 올림푸스한국이 후원하며 대한암협회가 협력해 개최하는 관객 맞춤형 음악회다.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치유가 필요하지만 상대적으로 문화적 즐거움을 누리기 어려운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에게 음악을 매개로 한 소통의 장으로 지난 2018년 6월 첫선을 보인 이래 올해 일곱 번째 음악회를 맞았다.
오는 10월 24일 선보이는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콘서트는 손태진과 우리, 함께’는 남성 4중창의 붐을 일으킨 팬텀싱어 시즌1의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인 성악가 손태진과 국악아티스트 송소희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아티스트들과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피아니스트 문재원 등 촉망받는 뮤지션들이 가곡, 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선사했다 .
공연은 10월 24일 오후 5시 네이버TV와 브이라이브(V LIVE)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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