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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즈아카데미 20주년, 정규과정 ‘실용사물과’ 신설

관리자
기사입력 2015.09.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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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재즈아카데미 20주년, 정규과정 실용사물과신설



    국내 최초의 실용음악 교육기관이자 국내 유일의 미국 버클리음대 자매학교인 서울재즈아카데미가 개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정규과정 실용사물과를 신설했다.

    이제는 국악을 전 세계로 알려야 한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실용사물과는 K-pop이 세계적으로 팝음악 시장에 알려지고 있는 현재, 우리 국악을 대중음악화 하여 전 세계로 알려야 한다는 의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마치 밥 말 리가 자메이카의 레게 리듬을 전 세계로 퍼트린 것처럼 우리도 우리 리듬을 전 세계로 알려야 한다는 것이 서울재즈아카데미의 설명이다.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국내 최초로 오는 10월 가을학기부터 모집하게 되는 실용사물과는 국악과 실용음악을 함께 공부하고 융합하여 한국 실용음악을 월드 뮤직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하게 되며 우리 음악의 예술혼을 바탕으로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창작의 가능성을 높이고 다양한 장르와 융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예술가를 양성하게 된다. 본 과정의 수강생은 다양한 리듬을 이해하고 실제로 연주해 봄으로써 본인의 예술활동 분야에 자신감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서울재즈아카데미 실용사물과의 모집기간은 오는 1010일까지이며 방문 원서접수 또는 홈페이지 온라인 원서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사진은 대통령상, 문화부 장관상의 꽹과리 김복만 강사와 장구 김경수 강사가 주축을 이룬다.

    문의 (02)766-7779, www.sj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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