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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8억 들인 '정선아리랑 창작센터' 생긴다

김바다 기자
기사입력 2022.01.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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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선아리랑의 세계화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정선아리랑 창작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정선아리랑의 현대화 및 세계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 및 예술인들이 함께 연구하고 창작할 수 있는 문화복합시설과 한국 속 정선만의 특색있는 자연·문화·생활을 경험하고 이를 공연·전시·영상·출판의 형태로 창작하고 발표하는 아리랑을 중심 테마로 한 A-culture 사업 추진 공간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군은 정선아리랑을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창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정선아리랑 창작센터를 조성하며, 정선아리랑의 현대화 및 세계화를 위해 전문가 및 예술인이 함께 연구·창작하는 문화복합공간이다.

    정선아리랑 창작센터는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선읍 광하리 552번지 일원에 171㎡, 2층 규모로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강원 정선군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세계화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정선아리랑 창작센터를 조성한다.

    안석균 정선군 문화관광과장은 19일 "예술인의 창작 공간은 물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과 문화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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