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안성문화원(원장직무대행 김순안)이 주최·주관한 제52회 문화의 날 및 제11회 안성맞춤 전국민요경창대회가 지난 11월25일 한경국립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기관 단체장 및 시민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제11회 안성맞춤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우리 소리를 계승 발전시키며 폭넓은 문화 활동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경서도 민요와 남도민요, 재담소리, 아리랑, 토속민요 발굴을 계승하여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문화원이 개최하였다.
제11회 안성맞춤 전국민요 경창대회 수상자는 △일반부 대상 임승례 △최우수상 유부임 △우수상 백승연 △장려상 최순옥 △신인부 대상 조여화 △최우수상 이하현 △우수상 진주희 △장려상 김명자 △단체상 강정희 외 7명 △최우수상 박지연 외 7명 △우수상 안숙희 외 5명 △장려상 고상호 외 1명 등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총6백여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됐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여설뎐(女說傳)-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 2날씨도 영웅시대를 막을순 없다<br> 임영웅 "팬들과 큰꿈 펼칠게요"
- 3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4'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5전란 속에 피어난 춤, 김동민 일가의 춤4代가 이어준 '오래된 인연'
- 6영남의 '강태홍류 산조춤' 전승하는 보존회장 김율희
- 7"과거춤 복원해 다시 추는 기분"…김매자 '한국무용사' 재발간
- 8유인촌 장관 서울예술단 공연 '천개의파랑' 출연진 격려
- 9제10회 전국공주아리랑민요경창대회 대상 서승연 수상
- 10유인촌 장관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