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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문화재수리기술교육 실시<12.9~14>

최수옥
기사입력 2002.12.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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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廳長 盧太燮)은 2002년도 문화재수리기술교육(전문과정)을 전국의 시·도 문화재수리담당 공무원과 일반인 180명을 대상으로 12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6일동안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기술교육은 문화재수리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일선 시·군·구의기술직 공무원과 문화재수리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일반인에게 문화재수리기술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기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한국건축구조 및 시공, 성곽건축, 목구조해체 및 실측설계, 문화재보호법」등 문화재수리를 위한 실무위주의 13개 전문과목과 문화재수리현장견학으로 편성하였고, 교육생들이 문화재수리업무의 품질향상과 수리기술에 대한 분임토의도 실시하여 문화재수리 전문지식 습득과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문화재청에서는 지난 5월에 문화재수리기술에 대한 기본교육과정을 실시하여 시·도의 기술직공무원과 일반인 161명이 수료한바 있다. 그동안 '78년부터 지금까지 3,787명이 본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앞으로도 문화재청은 수리기술교육을 매년 기본과정과 전문과정으로 전·후반기에 각각 실시하여 문화재수리전문가 양성에 힘써나갈 방침이다. 문화재청 문화재기술과 042)481-4841 「문화재청(www.ocp.go.kr) 알림마당,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서비스(www.heritage.go.kr) 」에 동시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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