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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남사당 놀이

편집부
기사입력 2009.09.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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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 등 중요무형문화재 5건이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3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4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남사당놀이 등 5건의 세계무형유산 등재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남사당놀이(중요무형문화재 3호)는 꼭두쇠(우두머리)를 비롯해 최소 40명에 이르는 남자들로 구성된 남사당패가 주로 농·어촌을 돌며 공연한 놀이다. 양반사회의 부도덕성을 비판하고 민중의식을 일깨우는 구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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