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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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나의 주장-‘국악의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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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가족사랑 국악공연 참여 가족센터 모집국립남도국악원이 전국 243개 가족센터 및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2024 가족사랑 국악공연'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가족사랑 국악공연]은 이주배경가족,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국악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 간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의 일환으로 국립남도국악원에서 마련한 사업이다. 공연은 3월부터 12월 중에 신청 기관이 원하는 날과 시간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센터 강당, 다목적실 등 신청 기관이 원하는 장소에 맞는 공연팀을 섭외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내용은 전통 국악공연과 창작 국악공연 등 국악을 처음 접하는 가족들도 즐거워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신청 기관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전혀 없어 ‘한마음 가족축제’ 같은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해도 좋은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1월 4일(목)까지 가능하며,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jindo.gugak.go.kr) ‘정보마당-자료실’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참가 신청 공문과 함께 이메일(deagum@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 담당자(061-540-4035)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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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판놀음 별별창극' 전통예술 단체 모집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12일(금)부터 17일(수) 18:00까지 6일간, '제6회 판놀음 별별창극'와 함께 할 공연 작품을 보유한 전통 예술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창극, 소리극, 음악극, 창작극, 무용극, 연희극, 어린이극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연 시간은 60~90분 내외로 지정되어 있다. 최종 선정 작품은 4개 내외로 공연 일정은 5월 25일(토), 5월 29일(수),6월 1일(토), 6월 8일(토)로 예정되어 있으며, 국민민속국악원 예원당(560 석)과 예음헌(88석)에서 공연된다. 심사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이며, 결과발표는 2월 1일(목)에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 및 개별 통보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https://namwon.gugak.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전화(063-620-232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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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 동계 국악 연수생 모집국립남도국악원은 28일 '2024 동계 미래 교원 국악연수'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 교원을 꿈꾸는 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국악에 대한 이해와 학습법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동계와 하계에 걸쳐 연 2회다. 국악 실기 집중 과정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민요 배우기와 단소 사물장구 반주법도 교육한다. 강강술래 이수자와 함께하는 '강강술래 배우기' 수업과 '판소리 렉처콘서트', 해설과 함께 만나는 국악공연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실기 중심의 연수도 이뤄진다. 연수는 내년 1월 29일 4박 5일간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진행된다. 전국 음악교육과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1월 2~5일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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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4년 경기예술지원' 3개 부문 공모공모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 기초예술 창작 지원 ▲ 모든 예술31(경기 예술활동 지원) ▲ 공연장 상주 단체 지원 등 3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기초예술 창작 지원'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 신작 창작을 돕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작 준비 단계부터 실연·제작·성과 발표까지 단계별 차등 지원이 이뤄진다. '모든 예술31'은 신작과 기존 작업을 통틀어 도내 31개 시·군별로 창작 및 발표되는 모든 기초 예술 활동에 대해 지원한다. 기초문화재단이 설립된 도내 22개 시·군은 기초문화재단에서 자체 공모를 시행하며, 기초문화재단이 설립되지 않은 나머지 9개 시·군의 경우 경기문화재단이 공모에 나선다. '공연장 상주 단체 지원'은 도내 공공 공연장과 공연 예술 단체가 상호 협력을 통해 우수한 작품을 제작·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작 역량 강화, 안정적 제작 환경 조성, 지역민을 위한 우수 공연 서비스 제공 등에 기여하는 공연장과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3개 부문 모두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신청 사업계획서는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내년 3월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공모 지원 설명회 접속 주소는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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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공모전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은 2024 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참가작품 공모 접수를 오는 12월 21일(목)부터 2024년 1월 21일(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청춘만발>은 올해 ‘전통음악’ 중심에서 ‘전통공연예술’ 전 분야로 지원 범위를 확장해 음악, 무용, 연희 등 다양한 전통예술 분야 청년 예술인의 창작 과정을 들여다보았다. 8년 차를 맞이하는 2024년 <청춘만발>은 ‘창작지원금 확대’에도 나선다. 기존, 최고의 아티스트 500만 원, 우수 아티스트 300만 원을 지원한 데에서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에 1,000만 원, 우수 아티스트에 500만 원, 인기 아티스트에게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또한 체계적 창작 인큐베이팅을 위해 공모 시기를 개편하고 여유 있는 기간을 확보해 완성도 높은 최고의 개인 무대가 가능하도록 준비한다. <청춘만발> 참가는 열린 공모로 진행되며, 50분 이내 공연이 가능한 19세~34세 이하 청년 전통공연예술인(개인 또는 팀)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전통예술 장르의 순수 창작, 재구성, 장르 간 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1차 선정팀을 선발하며, 2024년 8월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1시간가량의 개인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1차 선정된 10팀에는 동일한 창작지원금이 제공되며, 무대를 위한 제작 · 연출 및 국립정동극장의 기획 및 홍보마케팅, 무대 기술 등의 모든 시스템을 지원한다. 최종 선발은 경연 형태의 2차 개별 발표회를 통해 영예의 대상을 선정한다.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이사는 "<청춘만발>의 지원율과 창작 과정을 지켜보면서 전통예술분야 청년 창작인들의 열정과 도전 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 더욱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으로 <청춘만발>이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 동력과 되었으면 한다.”며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023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로는 경기민요 소리꾼 ‘윤세연’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아티스트에는 영산재를 모티브로 의식 무용을 창작 화한 한국무용 듀오 ‘더블링(Doubling)’, 피리를 중심으로 국악기의 소리와 앰비언스를 탐구하는 솔로 아티스트 ‘shi-ne(정신혜)’가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극장 및 타 기관 연계 사업을 통한 공연 기회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지속적인 무대 기회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정동야행’ 축제와 연계한 국립정동극장 문화프로그램 <정동다향>에 참여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2023 선정자 윤세연, 더블링(Doubling), shi-ne(정신혜)가 <웰컴 대학로 페스티벌>과 <렛츠종로 – 국악로 페스타>를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23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 윤세연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2024년 국립정동극장 <신년음악회>에 함께한다. 2024 <청춘만발>의 참가 접수는 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문의 국립정동극장 문화사업팀 02-75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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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꿈나무 무대-차세대 명인‧명창'함께 할 출연자 모집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21일부터 31일까지 '2024 꿈나무 무대 - 차세대 명인‧명창'에 함께 할 출연자를 모집한다. 판소리의 본고장인 남원에서 민속악의 전승 보급과 활성화 및 지속 개최를 통한 공연 정착, 인재 발굴을 하고자 제작한 기획공연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재학~고등학교 재학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꿈나무 무대는 심사를 거쳐 판소리 6~8명 이내, 기악 독주 및 연희(팀별 최대 4명) 2팀 포함 8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출연자에게는 소정의 출연료, 홍보물 제작 등 무대 제반 사항을지원한다. '2024 꿈나무 무대 - 차세대 명인‧명창'은 2월 2일, 3일, 16일, 17일 (금, 토) 오후 3시에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63-620-2329) 또는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상담원과 대화)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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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한국도자재단이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국제공모전’ 공모 요강을 공식 발표하고, 참가작을 내년 2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 온라인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와 공개경쟁을 통해 도자예술의 동시대 흐름을 교류하고 예술적 담론과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국내외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 꼽히며 지난 2021년 공모전에는 70여개국 작가 1천184명이 참가해 2천503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심사는 1차 온라인 심사, 2차 작품 실물 심사로 진행된다. 2차 작품 실물 심사는 1차 온라인 심사 선정작에 한하여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작은 비엔날레 기간 중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내년 공모전에는 흙(도자)을 주재료로 사용하거나 소재로 한 전통·전승도자, 실용도자, 조형도자, 설치, 미디어, 음향 등의 작품으로 신작 또는 국내외 타 공모전에서 수상하지 않은 작품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출품작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가진 도예 또는 도예 관련 작업을 하는 자로 참가자별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대상(1명) 6천만원, 우수상(7명) 각 1천만원, 전통상(2명) 각 1천만원, KICB상(50명) 등 모두 60명을 선정해 총 1억5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작은 내년 비엔날레 기간(9월 6일~10월 20일)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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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청소년 강좌 ‘틴틴창극교실’ 모집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겨울방학을 맞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악교육프로그램인 청소년 국악강좌 ‘틴틴창극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틴틴창극교실’은 어린이들이 창극과 판소리에 대해 배우고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국악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판소리 수궁가를 주제로 판소리와 전래놀이, 국악동요 등을 배우며 창극 별주부전 공연 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협동심, 표현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접수 기간은 18일부터 20일까지며, 대상은 초등학생 선착순 20명이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교육은 1월 4일부터 19일까지 국악원 내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차시인 20일 오후 3시에는 별주부전을 무대에 올린다. 접수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 (063-620-23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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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해외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신규 모집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해외에서 한국어·한국문화를 보급하는 세종학당의 2024년도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세종학당 운영을 희망하는 현지 정부 기관, 대학,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 단체로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 대상이다. 재단은 누리집(https://www.ksif.or.kr/)에서 신규 지정 안내와 신청 접수를 내년 2월 8일까지 진행한다. 재단은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 등 심사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내년 6월 중에 선정 결과를 통보한다. 세종학당으로 지정되면 교육과정, 학당 운영비, 시설 개선, 교재, 교원 재교육, 문화전문가 파견, 우수학습자 국내 초청 등의 지원을 받는다. 세종학당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재단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연다. 지방은 오는 28일 대전에서 해외 기관은 내년 1월 중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재단은 현재 전 세계 85개국에서 248개의 세종학당을 지정해 운영을 돕고 있다. 이해영 이사장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 학습 열풍이 이어지고 있지만 학습 수요가 있어도 세종학당이 아직 없는 나라가 108개국에 달한다"며 "더 많은 나라에서 한국을 알리는 세종학당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심 있는 기관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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