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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축제 '온겨레 강강술래 경연대회', 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 장려상 수상
인류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김니은 기자
기사입력 2023.09.14 17:35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온겨레 강강술래 경연대회'에서 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지부장 이희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3 명량대첩축제 현장에 17만 6천여 명이 다녀갔다.
해남 우수영과 울돌목 일원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울돌목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투와 드론을 활용한 하늘 해상전투 재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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