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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개최될 예정인 2023 스카이페스티벌을 연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카이페스티벌 연기는 해당 기간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 우천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비가 시간당 5~10mm 1일 20~40mm 내릴 경우 '행사중단' 조치를 취하고, 시간당 10mm 이상 1일 40mm 이상 비가 오면 '행사취소'에 해당된다.
공사는 K-POP 콘서트, 클래식&뮤지컬 콘서트 및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 대규모 야외행사인 만큼, 우천시 공연무대 및 부대시설 운영, 대규모 인원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향후 개최 일정 등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공식 홈페이지 및 스카이 페스티벌 운영사무국(032-741-3200~3201)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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