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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데뷔한 그룹 '에이티즈'가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윌'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드레이크 등 쟁쟁한 팝 스타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K팝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과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에 이어 일곱 번째다.
에이티즈는 하이브와 SM, YG, JYP 등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중소 기획사 소속의 그룹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K팝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BTS),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뉴진스에 이어 일곱 번째다. 에이티즈는 ‘어 틴에이지 지’(A TEEnage Z)의 약자다.
‘10대들의 모든 것을 담겠다’라는 뜻을 팀명에 담아 2018년 10월 데뷔했다. 이후 ‘트레저’와 ‘더 월드’시리즈 음반으로 독특한 서사를 써 내려갔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월드투어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와 유럽, 북미 등을 돌며 40만 명을 모으는 등 글로벌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에이티즈는 "꿈만 같고 너무 기쁘다"며 빌보드 정상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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