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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KDOL 13개월 연속 월간 1위로 8월 주간 랭킹도 ‘올킬’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8월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월간 명예의 전당’에 연속으로 오르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8월 월간 랭킹에서 지민은 총 1억8235만681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9485만 6129하트의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진, 엔하이픈(ENHYPEN) 희승, 엑소(EXO) 백현,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민은 8월 동안에 주간 랭킹도 놓치지 않으며 8월 주간, 월간 랭킹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2020년 8월부터 월간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13개월 연속 월간 랭킹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전체 7억5000만 개 이상의 하트를 받아 2위와 3억 개가 넘는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케이돌 8월 월간 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진, 엔하이픈 희승, 엑소 백현, 아스트로 차은우, 스트레이키즈 현진, 트와이스 미나, 스트레이키즈 한, 방탄소년단 제이홉, 엔하이픈 니키, 방탄소년단 슈가, 트와이스 쯔위, 스트레이키즈 리노, 엔하이픈 성훈, 방탄소년단 RM, 엔하이픈 정원, NCT 마크, 트와이스 정연, 엔하이픈 제이, 트레저 마시호, TXT 연준, 트레저 아사히, 레드벨벳 웬디, 세븐틴 원우, 엔하이픈 선우, 트와이스 나연, 블랙핑크 로제, 트와이스 다현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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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 거버넌스 강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 방안 모색코로나19로 세계가 전례 없는 위기를 겪는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 거버넌스의 역할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더 나은 준비를 위해 세계 각국 학계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7일(수) 오후 2시부터 유엔거버넌스센터(원장 심보균)와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상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차원의 공공 거버넌스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웨비나로 개최되며,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독일·뉴질랜드·인도네시아·라오스의 전문가를 비롯해 국제기구 UN DESA(유엔 경제사회처)와 월드뱅크에서도 패널로 참석한다. 포럼은 코로나19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심각한 저해 요소로 작용하는 현재 상황에서 꾸준한 정부 혁신 노력을 통해 공공 거버넌스 역할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을 대상으로 적절한 공공 서비스를 보장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 대안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회식은 심보균 유엔거버넌스센터 원장,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포럼은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제1세션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방차원의 공공 거버넌스 강화’를 테마로, 제2세션은 유엔거버넌스센터가 ‘지방정부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테마로 각각 주관한다. 1세션은 연세대학교 김판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독일 포츠담대학교 사빈 쿨만(Sabine Kuhlmann) 교수가 ‘지방정부의 공공 거버넌스 강화: 코로나19 위기의 교훈’을, 연세대학교 문명재 사회과학대학장이 ‘코로나19와 공공 거버넌스: 전망과 도전’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2세션은 유엔거버넌스센터 박미경 담당관 진행으로 △UN DESA 데니즈 수사(Deniz Susar) 담당관 △뉴질랜드 웰링턴시 션 오딘(Sean Audain) 도시혁신 책임 △라오스 과학기술부 타비삭 마노담(Thavisak Manodham) 실장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 아이다 유비엔코(Aida C. Yuvienco) 국장 네 명이 각각 발표한다. 각 세션 발표 이후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대책 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며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공 거버넌스 강화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ICT 활용 전략과 경험 등을 논의하고, 각국 사례와 교훈을 공유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나은 준비를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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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 청소년을 위한 해양교육원 문 연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내 최초의 청소년 대상 종합 해양교육시설인 ‘청소년 해양교육원’이 9월 3일(금) 여수시 수정동 여수세계박람회장 부지 내에 개원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청소년에게 바다와 관련된 도전,개척정신을 키워주고, 해양안전,레저관광,해양과학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2017년 3월부터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여수 해양교육원이 첫 결실을 맺게 되었다. 현재 경북 상주에도 또 하나의 청소년 해양교육원이 건립되고 있으며, 2023년에 개원할 예정이다. 여수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국비 98억 원과 지방비 82억 원 등 총 180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6,270.49㎡)로 지어졌다. 교육원 내에는 수영장(20m, 4레인), 스쿠버다이빙풀(폭13m, 길이7m, 깊이5m), 해양환경탐험관, 해양안전교육관, 해양레포츠체험관, 교육실, 의무실 등 체계적인 해양교육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최대 152인의 숙박이 가능한 27실의 생활관도 조성되어 있다. 이 곳에서는 앞으로 ①생존수영, 선박사고 훈련 등 해양안전교육, ②수중(프리다이빙, 스킨스쿠버 등) 및 수상(카약, 딩기요트) 레저 등 해양레저스포츠, ③해양오염 및 해양자원 등 해양환경,과학교육, ④해양진로 직업 및 해양역사 교육 등 체계적인 해양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⑤여수엑스포장 및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해양관광과 ⑥해양레저스포츠, 해양안전 분야 등의 해양지도자 육성 등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의 해양에 대한 친숙함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교육원 개원 직후에는 한시적으로 생존수영 교육과정과 해양환경탐험관, 해양안전교육관, 해양레포츠체험관 시설만 운영하고,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방역지침 등에 따라 점차 운영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여수 청소년 해양교육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해양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혀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경북지역에 건립 중인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도 빠른 시일 내에 문을 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해양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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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10월 9~10일■ 대회기간 : 2021. 10. 9(토)~10. 10(일) 2일간 ■ 대회장소 :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고수예선 :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77-37) 지리산역사문화관 (판소리 예·본선/고수본선 :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77-36 ) ■ 대회일정 구분 예선 본선 종목 분야 일시 장소 일시 장소 고수 학생부, 신인부 2021.10.9(토) 09:00~ 백두대간 생태체험장 2021.10.10(일) 10:00~ 지리산역사문화관 특설무대 일반부 명고부 2021.10.9(토) 13:30~ 백두대간 생태체험장 2021.10.10(일) 11:00~ 지리산역사문화관 특설무대 판소리 학생부, 신인부 2021.10.9(토) 09:00~ 지리산역사문화관 특설무대 2021.10.10(일) 13:00~ 지리산역사문화관 특설무대 일반부, 명창부 2021.10.9(토) 14:00~ 지리산역사문화관 특설무대 2021.10.10(일) 14:00~ 지리산역사문화관 특설무대 ■ 주최/주관 : 구례군/(사)한국국악협회구례군지부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악방송,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사)한국예총, (사)한국국악협회, ■ 참가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18세 이상의 남녀 및 학생(초,중,고등학생), 검정고시, 홈스쿨링 등 누구나 관련부문에 참가. - 단 각 부문 전공자는 신인부에 신청할 수 없으며 명창부는 만 30세 이상 또는 이수자격 취득일로부터 3년 이상으로 한다. (문화재기능 보유자 및 판소리, 고수 관련대회 동일 훈격 대상 수상자 제외) ■ 경연심사 본 대회 심사규정을 따르며, 심사위원은 대회장이 위촉하고 심사결과는 심사위원별 점수를 경연직후 또는 후창자 경연 중에 스크린으로 즉시 공개하고 각 부문 종료 후 대회장 게시판에 부착. ■ 심사회피제도 운영 - 본 대회는 대회심사규정 제15조에 의거 심사회피제도를 운영하며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시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한다. -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이 될 시에는 본 주최/주관 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 경연시간 ▪ 판소리 (예선, 본선) - 명창부 : 20분 내외 - 일반부 : 10분 내외 - 신인부 · 고등부 : 7분 내외 - 중등부 · 초등부 : 5분 내외 ▪ 고 수 (예선, 본선) - 명고 · 일반부 : 10분 내외 - 신인부 · 학생부 : 7분 내외 ※ 심사위원들의 합의에 의해 경연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음 ■ 심사방법 - 심사위원이 5명 이하일 경우에는 전체점수에 대한 총점제 방식을, 6명 이상일 경우에는 최상, 최하점수를 제외한 총점제 방식을 적용한다. 판소리부문 공력(30%) 음정(40%) 박자(20%) 가사(10%) 고수부문 박자(50)% 공력(20%) 추임새및자세(20%) 배합(10%) - 명창부는 판소리 5바탕 중 1바탕을 완창할 수 있는 자로서 예선경연대목은 추첨에 의하여 실시하고, 본선은 자유선택하여 실시한다. -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에 한하여는 심사 기본점수에 미달시 심사위원의 합의로 대통령상을 수여하지 않을 수 있다. - 고수는 집행부 지정고수로 하며 필요시 경연자 대동 가능(학생부,신인부,일반부는 고수사례비 주최 측에서 부담) - 명창부는 고수동반을 원칙으로 한다. - 판소리 각 부분 예선과 본선의 소리대목은 동일해서는 안 되며 (학생, 신인부는 심사위원 합의로 조정 가능), 명창부와 일반부에 한하여 앞 창자가 부른 대목을 다음 창자가 부를 수 없다. 다만 앞 창자 소리대목 전체의 1/5을 초과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전반부 또는 후반부에서 소리를 이끌어 나가거나 마무리를 위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 채점결과 동점일 경우에는 연장자 순, 본 대회 다 출전 우선으로 하고 학생부 경연자가 동점일 경우에는 고학년 순, 연장자 순으로 결정한다. ※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연으로 진행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비대면 영상으로 심사할 수 있다. ■ 참가신청 요령 ▪ 신청서 교부 ① 신청서 교부기간 : 2021. 9. 23(목)~2021. 10. 07(목)까지 ② 신청서 교부장소 : (사)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 구례군 홈페이지(www.gurye.go.kr), 국악신문 홈페이지 ▪ 신청서 접수 ① 신청서 접수 : 2021. 9. 23(월)~2021. 10. 07.(목) 17:00까지 (지정일시 이후 접수 절대 불가) ② 접수장소 : (사)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 - 주소 : (우)57647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동편제길 53 - TEL : 061-782-1288, 010-3643-1497 - FAX : 061-782-3575 ▪ 접수방법 : 직접,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 - 전자우편 : sukujang@hanmail.net - 팩 스 : 061-782-3575 (접수증은 대회 당일 개회식 전에 일괄 배부 또는 본인 확인으로 갈음하며, 전자우편과 팩스 접수자는 발송 후 필히 확인 전화要) ▪ 신청방법 : 본인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할 경우 대리신청 또는 우편신청이 가능함. (10월 07일 도착된 우편물에 한함)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1부(소정양식), 신청서에 반명함판 사진 1매, 주민등록증 사본(학생은 학생증사본) ▪ 참가비 : 경연참가자 성명으로 온라인 입금을 원칙으로 함. ① 판소리 :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비 없음 명창부 - 100,000원 ② 고 수 : 참가비 없음 ※ 온라인 계좌번호 : 농협 625- 01- 115860 (한국국악협회구례지부) ▪ 기타사항 ① 제출된 신청서류(신청금 포함)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② 경연순서는 예선의 경우 코로나19 방역에 대비 접수순서로 하며 본선진출자는 경연 당일 오전 9시30분 일괄 추첨. ※ 판소리 명창부 소리추첨은 10월 9일 오전 9시 30분, 지리산 역사문화관 특설무대에서 진행. ③ 상금은 참가자 본인통장(초, 중학생은 부모명의 통장도 가능)으로 입금. ■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진행요원의 요구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발열체크 37.5도 이상일 경우 입장 불가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불가) - 출입자명부 미작성시 입장 불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제공 동의) - 밀접 접촉 방지를 위해 해당 경연 부문 외 참가자는 대기실 입실 불가 ■ 수상자 사후관리 - 전년도 수상자 초청 특별공연, 동편제 소리축제 초청공연 - 수상자를 본 대회 본 홍보대사로 위촉, 활동토록 함. - 대통령상 수상자 공연작품 음반자료 제작(DVD)시 지원 및 배포. - 수상자는 일정기간 경과 후 본 대회 심사위원 및 창자 위촉. ■ 시상내용 - 판소리 구분 상별 훈격 인원 시상내역(단위:천원) 명창부 대 상 대통령상 1 상장과 상금 20,000 최우수상 전라남도지사상 1 상장과 상금 3,000 우 수 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1 상장과 상금 1,000 준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1 상장과 상금 800 일반부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1 상장과 상금 2,000 최우수상 (사)한국예총회장상 1 상장과 상금 1,0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1 상장과 상금 700 신인부 대 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1 상장과 상금 1,000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상장과 상금 7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1 상장과 상금 500 고등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1 상장과 상금 1,000 최우수상 구례군수상 1 상장과 상금 700 우 수 상 (사)한국예총전남도지회장상 1 상장과 상금 500 중등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1 상장과 상금 500 최우수상 구례군의회의장상 1 상장과 상금 300 우 수 상 동편소리축제추진위원장상 1 상장과 상금 200 초등부 대 상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1 상장과 상금 400 최우수상 동편소리축제추진위원장상 1 상장과 상금 3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 구례지부장상 1 상장과 상금 200 - 고수 구분 상별 훈격 인원 시상내역(단위:천원) 명고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 상장과 상금 3,000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1 상장과 상금 1,500 우 수 상 (사)한국예총회장상 1 상장과 상금 800 일반부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1 상장과 상금 1,500 최우수상 (사)한국예총회장상 1 상장과 상금 9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상장과 상금 700 신인부 대 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1 상장과 상금 1,000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상장과 상금 7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1 상장과 상금 500 학생부 대 상 전라남도 교육감상 1 상장과 상금 800 최우수상 (사)한국예총전남도지회장상 1 상장과 상금 500 우 수 상 구례교육장상 1 상장과 상금 300 ※ 각부 장려상(2명)은 대회장 상장과 장려상금 또는 기념품 전달. ※ 각 부문 장려상은 별도의 시상이 없음. ※ 본 대회 훈격 및 시상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 21-09-05 13:4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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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기술 융합으로 한-아세안 동반성장의 길을 찾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9월 3일(금) 오후 3시, ‘2021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식 누리집(www.aseanrokculturesummit.kr),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oficeculture)을 통해 생중계한다.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등, 총 11개국의 문화예술인, 문화산업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를 통한 다양한 혁신방안을 정례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이다. 한-아세안의 문화자원과 기술 융합으로 만나는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말하다 올해는 ‘문화와 기술로 함께 성장하는 한-아세안인’을 주제로 다루며 한국의 디지털 미디어 전문기업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디스트릭트’는 강남 코엑스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가상과 현실을 잇는 초대형 디지털 파도를 제작·설치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평화와 위안을 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이러한 실감형 콘텐츠 작품 제작 경험을 소개하고, 한-아세안의 풍부한 문화자원과 기술 융합으로 만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 첫 번째 분과에서는 베트남의 시각예술가 크레이지 몽키, 태국의 다원예술가 파위몰 삼센, 캄보디아의 공연예술가 사피 봉이 문화예술가로서 기술 융합을 통해 창작과 교류를 확대했던 경험을 공유한다. ▲ 두 번째 분과에서는 싱가포르 최초의 가상현실(VR) 플랫폼 운영자인 리오넬 척, 필리핀의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설립자인 크리스토퍼 푸스너, 인도네시아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업체 대표인 다니엘 수리아가 4차 산업 기술과 문화예술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산업적 성장 기회를 논한다. ▲ 마지막 세 번째 분과에서는 토론회와 연계해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 ‘한-아세안 문화혁신 공동사업(프로젝트)*’ 참여자들이 협업 과정에서 발생한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하고 한-아세안 문화교류·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다. 한국의 오동진 감독 겸 영화 평론가, 김태식 감독, 필리핀의 소냐 샤인 리카포트 감독, 말레이시아 파룩 알죠페리 감독 등이 함께한다. 또한 인공지능 분신(아바타)으로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블리’가 토론회에 깜짝 등장해 사회자인 혜림(원더걸스 출신)을 돕고, 가상현실(VR) 그리기(드로잉) 공연, 아카펠라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한국의 아카펠라 그룹 ‘나린’은 온라인상에서 한-아세안 11개국 일반인들과 함께 ‘반짝반짝 작은별’을 부르며 한-아세안의 반짝이는 문화와 기술이 모여 문화 성장을 이루자는 염원을 전한다. 아울러 토론회 부대행사로 9월 3일(금)부터 16일(목)까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한국 김안나 작가, 싱가포르 림 셍겐 작가, 베트남 응옥 나우 작가 등이 참여한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특별전’이 열린다. ‘인카운터즈 - 그 너머의 세계(Encounters - World Beyond)’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예술의 형태와 경계를 확장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토론회와 전시의 주요장면은 영상으로 기록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문화주간(10. 8.~24.)에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대적 환경 속에서 한-아세안 문화교류와 기술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라며, "우리가 나눈 논의들이 한-아세안의 문화 성장을 돕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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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지정 별서정원 11개소 역사성 검토 결과 공개문화재청은 지난 2019년 명승으로 지정된 별서정원 ‘성락원(현재 서울 성북동 별서)’의 만든 이와 변화과정에 대한 역사성 논란 이후 명승 지정 별서정원 22개소의 역사성 검토를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문화재청은 현재까지 명승 별서정원 22개소 중 예천 선몽대 일원을 비롯한 11개소 정원의 만든 이와 소유자, 정원의 변화과정, 정원 명칭의 유래 등을 고증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몇몇 정원의 지정가치와 역사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을 새롭게 밝혀냈다. 먼저, 예천 선몽대 일원, 서울 부암동 백석동천, 구미 채미정 등 3개소에 대해서는 정원의 만든 이와 소유자를 새롭게 밝혀냈다. ▲ 예천 선몽대를 만든 이는 우암(遇巖) 이열도(李閱道, 1538~1591)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의 부친인 이굉(李宏, 1515~1573)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서울 부암동 백석동천은 그간 소유자가 불분명하여 다양한 가설이 제시된 정원이었으나, 이번 역사성 검토를 통해 19세기 경화세족(京華世族)이었던 애사(靄士) 홍우길(洪祐吉, 1809~1890)이 백석동천 일대 백석실(白石室)을 소유한 사실을 밝혀냈다. ▲ 구미 채미정은 야은 길재를 모시기 위해 조성된 정자로만 알려져 있었으나, 영조 44년(1768) 선산부사 민백종(閔百宗, 1712~1781)이 지역 유림들과 뜻을 모아 건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원은 오랜 시간을 거치는 동안 화재나 목부재의 부식 등으로 중수나 중건 등이 불가피하다. 이번 역사성 검토를 통해 정원의 형태나 위치가 변경된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정원의 역사성 측면에서 중요하다. 이번에 중수나 중건이 새롭게 확인된 사례는 순천 초연정 원림, 예천 초간정 원림 2개소다. ▲ 순천 초연정 원림은 헌종 2년(1836) 청류헌(聽流軒) 조진충(趙鎭忠, 1777~1837)이 초가로 지은 것을 그의 아들인 만회(晩悔) 조재호(趙在浩, 1808~1882)가 고종 원년인 1864년에 기와지붕으로 중건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 예천 초간정 원림은 선조 15년(1582) 초간(草澗) 권문해(權文海, 1534~1591)가 정자를 지은 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고, 죽소(竹所) 권별(權鼈)이 인조 4년(1626) 중수한 뒤에도 화재로 불에 타 그대로 둔 것을 영조 17년(1741) 후손인 권봉의(權鳳儀)가 기존의 터가 좋지 않다고 여겨 현재의 자리로 옮겨 중수한 것이 전해지고 있다. 정원의 유래가 새롭게 확인된 곳은 담양 소쇄원, 거창 수승대, 담양 식영정 일원 등 3개소다. ▲ 담양 소쇄원은 만든 이인 양산보(梁山甫, 1503∼1557)의 호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 ‘소쇄’라는 이름은 면앙정(?仰亭) 송순(宋純, 1493~1583)이 ‘맑고 깨끗하다’라는 뜻으로 지어준 것이다. ▲ 거창 수승대의 이름은 퇴계 이황의 제명시(수승대에 부치다, 寄題搜勝臺)를 따라 지은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수승대에 앞서 ‘수송대(愁送臺)’라는 명칭이 삼국 시대 옛 신라와 백제의 사신이 이곳에서 송별할 때마다 근심을 이기지 못하여 수송이라 일컬었다는 설과 뛰어난 경치가 근심을 잊게 한다는 설이 전해지면서 조선 시대에는 수승대와 수송대가 혼용되어 불렸다. 오랫동안 불려왔던 명칭의 연원을 확인함에 따라 지정명칭을 개칭 이전의 원래 명칭인 ‘수송대’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또한, ▲ 담양 식영정 일원은 서하당(棲霞堂) 김성원(金成遠, 1525~1597)이 석천(石川) 임억령(林億齡, 1496~1568)을 위해 지어준 정자로 알려져 있으나, 김성원이 정자를 짓고 그의 장인인 임억령이 ‘식영(息影)’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화재청은 명승 별서정원의 지정가치와 역사성 검토 결과에 따라 고시문과 국가문화유산포털에 게재한 내용을 9월 6일 정정하고, ‘거창 수승대’의 지정명칭 변경에 대해서는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나머지 11개소의 별서정원에 대해서도 올해 고문헌 고증 등 역사성 검토를 실시하여, 명승으로 지정된 모든 별서정원의 진정성 확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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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태권도의 날 할인 프로모션 진행한국민속촌은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9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혜택을 동반 3인까지 적용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민속촌은 태권도 도복, 태권도장 단체복, 단증 중 한 가지를 매표소에 제시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1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 태권도의 날 프로모션은 동반 3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한국민속촌에서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캐릭터 ‘태랑’, ‘진진’과 함께하는 송판 격파 체험을 진행하며, 송판 격파 체험에 성공한 관람객에게는 태권도진흥재단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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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힙합+민요’, 범 신드롬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K-힙합에 민요를 가미한 한국 관광 신규 홍보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 제작을 마치고 본격 홍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이날치의 조선 판소리에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현대무용을 조합한 한국관광 홍보영상 '범 내려온다'로 일으킨 '1일 1범 신드롬'을 이어간다는 포부다. 이번 영상에서는 한국 다양한 지역의 전통·현대적 매력을 K-힙합과 함께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인다. 촬영지는 경주·안동, 대구, 순천, 서산, 부산·통영, 양양·강릉, 서울 등 총 10개 도시이며 영상은 총 8개다. 한국 유명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과 AOMG가 참여, K-힙합과 민요 후렴구가 어우러진 도시별 음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주·안동 편은 민요 '강강술래'를 활용한 음원에 강강술래 춤과 사자춤, 오고무를 조합했다. 양양·강릉 편에서는 최근 동해안의 트렌드로 떠오른 바닷가의 서핑과 캠핑을 주제로 했다. 대구 편은 다양한 골목 문화를, 순천 편은 한국의 전통적 삶의 방식을, 서산 편은 최근 '바지락 부대', '머드맥스'로 유명한 서해안 갯벌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담았다. 부산·통영 편은 바닷가에서의 힐링, 서울 2편은 각각 현대적인 서울과 전통의 서울을 주제로 제작했다. 1분30초 전후 분량 8개 바이럴 홍보영상은 오는 3일 오후 5시 공사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각 영상에 사용된 음원들은 이달 중순께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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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EAGON)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음악회 초청연주자의 특색에 맞춰 편곡하는 공모전이다. 초청 연주자에게는 아리랑을 통해 한국의 전통음악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작곡가에게는 세계적인 뮤지션이 직접 자신의 곡을 연주함과 동시에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피아노와 현악4중주가 협연할 수 있도록 편곡하는 게 과제다. 종합 건축자재 기업 이건(EAGON)은 ‘제 32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9월 3일부터 9월 26일까지다. 학생,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팀으로도 응모 가능하다. 곡의 심사는 32회 이건음악회의 연주자인 알렉산더 크리헬(Alexander Krichel)과 이건음악회 자문위원이 담당할 예정이다. 최우수작(1곡)과 우수작(10곡)을 선발해 시상한다. 최우수작을 작곡한 팀에게는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하고, 우수작에 뽑힌 10팀에게는 각각 공연관람티켓 및 10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이건블로그에 준비된 참가신청서와 PDF 형식의 악보(파트보 포함), MP3 음원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수상 및 상금 등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건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음악회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었던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이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2년 만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공모전은 내가 직접 편곡한 음악을 실력파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싶은 음악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이 진한 감동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초청 연주자인 알렉산더 크리헬은 독일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2005년 스타인웨이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까다로운 피아노 작품들을 매혹적으로 해석해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베를린 필하모니와 콘체르트하우스,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와 라이츠할레, 뮌헨 헤라쿨레스잘과 프린쯔레건텐테이터, 쾰른 필하모니 등과 협연했으며 이외에도 뉴욕, 케이프타운, 도쿄, 교토, 카라카스, 멕시코시티, 오슬로, 바르샤바, 부쿠레슈티 등 다양한 도시로 연주 여행을 다니며 명성을 쌓고 있다. 올해 이건음악회는 알렉산더 크리헬과 현악 4중주 팀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현악 4중주 팀은 제1바이올린 피호영 제2바이올린 허상미 비올라 에르완 리샤 첼로 박노을로 이뤄졌다. 이건음악회는 10월 2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인천, 세종, 부산, 대구, 서울 예술의 전당, 서울 롯데콘서트홀 등 5개 지역에서 총 7회 공연이 예정 돼 있다. 한편 이건음악회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실력파 음악가에게 국내 무대를 제공하며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방에도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0년부터 32년 째 매년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고 이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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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사)평화의숲 업무협약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문영철)는 9월 3일, 사단법인 평화의숲(대표 김재현)과 세계유산 창덕궁이 보유하고 있는 생태문화유산의 보존과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서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유산인 창덕궁의 가치 확산과 생태문화유산의 보존·공존을 위한 콘텐츠를 공동개발해 보다 적극적으로 궁궐을 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궁궐의 생태문화유산 보호와 공존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상호 지원·협력, ▲ 궁궐 활용 프로그램에 적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공동기획·운영을 위한 제반 업무지원·협력 등이다. 창덕궁관리소는 평화의숲과 첫 번째 협력사항으로 창덕궁의 식생을 주제로 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기로 하고, 3일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행사를 동영상 촬영한다.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행사는 창덕궁의 나무들을 약 2시간에 걸쳐 둘러보며 전문가의 나무 해설을 듣는 창덕궁의 인기 답사 프로그램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년째 중단된 상태이다. 나무답사 진행자인 ‘우리 궁궐의 나무’ 저자인 박상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와 창덕궁 문화재해설사들이 이번 동영상 답사 촬영에 직접 참여하여 창덕궁 안에 있는 나무들을 일일이 설명하며 직접 답사를 하는 듯한 현장감을 살려 영상 촬영에 나서고, 창덕궁 내 식생들의 특징을 최대한 선명하게 영상에 담을 예정이다. 동영상은 9월 3일 촬영 이후 조만간 문화재청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창덕궁관리소와 사단법인 평화의숲은 창덕궁의 온라인 나무답사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한국물새네트워크 이기섭 박사를 초청하여 ‘기후변화로 사라지는 우리 새’ 온라인 강연도 창덕궁 후원에서 녹화해 동영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세계유산 창덕궁의 생태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고 생태문화유산의 보호 필요성과 가치 확산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에 국한하지 않고 우리 궁궐의 생태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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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이무성 화백의 작화 : [연재소설] 흙의 소리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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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흙의 소리 52흙의 소리 이 동 희 유랑 <5> "자네가 대답을 해봐.” 박연은 느닷없이 다래에게 화살을 돌리었다. 화살이라고까지 할 것은 없는지 모르지만 그가 무작정 따라오라고 해 놓고 그녀에게 그런 연유를 묻고 있는 것이었다. "제가요?” 어리둥절한 다래는 모르겠다고 하며 술을 한 주전자 더 가져오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몇잔을 더 나누고는 혀가 꼬부라져가지고 말한다. "뭐 선생님이 저를 아끼시고 보고 싶어서 그런 것 아니겠어요?” "허허허허… 그건 그리여. 허허허허… ” "그리고 부족한 저를 가르쳐 주실라고 하는 거지요.” "허허허허… 잘 아네.” "자주 찾아 뵈어야 하는데 죄송해요.” "너무 잘 아네. 허허허허…” 다래는 그제서야 호호거리며 다시 스승의 무릎에 올라 앉는다. 그리고 그는 다래를 꼭 껴안는다. 한참 그러다 그녀를 내려 앉히고 술잔을 들고 비운다. 그리고 술을 따라 다래에게 준다. "네. 선생님.” 다래는 두 손으로 잔을 받아 바로 마시고 반배를 한다. "호호호호… 고마워요. 선생님.”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럽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존재이다. 그러나 그가 묻는 말에는 답을 하지는 못한다. 그는 다시 뜸을 들인다. 그리고 잠을 자고 나서 길을 가며 이야기를 하였다. 새벽 닭이 울고 희붐히 날이 새기를 기다려 길을 나섰다. 큰댓자로 누어 코를 있는 대로 골다가 그가 깨우는 대로 눈을 비비고 일어나 따라나선 것이다. 박연은 허위허위 앞장을 서서 쉬지도 않고 걸었다. 햇살이 달 때까지 얘기도 하지 않고 걷기만 했다. 마치 쫓기어 도망이라도 가는 사람들처럼. 땀을 뻘뻘 흘리었다. 얼마를 정신없이 걷다가 그녀가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이 소리를 지른다. "해장이나 좀 하고 가야지요오.” "따라오곤 있는 거지?” "아이 참 선생님도. 호호호호…” "허허허허… ” 박연은 돌아도 보지 않고 웃기만 한다. "가다가 샘물이나 한 바가지 들이키고 가는 게 나을 거여. 허허허허…” "물이 됐든 술이 됐든 좀 숨을 들이고 가요오, 네에.” 그러는 사이 마을 장터 앞을 지나게 되었고 다래는 거기 주저 앉고 만다. 너나 없이 출출하던 터였다. 술국에 해장도 하고 밥도 한 덩이씩 말아 요기를 하였다. 그리고 금방 다시 일어나 걸었다. 얼마를 걷다가 징검다리를 건너며 세수를 하고 발을 담갔다. 숲 속의 새 소리가 반기고 물고기가 뛰었다. "연비어약鳶飛魚躍일세.” "좋다는 얘기지요.” "그렇지.” 자연 풍광도 아름답고 삽상颯爽하지만 배가 적당히 부르고 얼근히 술기운이 돌았다. 중천으로 향하고 있는 해가 흰 구름 사이를 들랑 날랑 하였다. 소슬한 바람이 살갗을 스치고…. 매일 일에 쌓여 헤어나지 못하고 먹을 갈아 쓰고 상주를 하기에 여념이 없던 생활을 벗어나 한 마리 새처럼 날고 있는 것이었다. "제가 또 한 마디 해 볼까요?” "그럴 티여?” 다래는 새타령을 부르기 시작하였다. 물에 들어서서이다. 몸을 흔들어 춤을 추며 만면 웃음을 띄고였다. 그녀는 소리를 계속 뽑을 기세였다. 그는 전날처럼 손바닥으로 그의 옆 자리를 두드렸다. 넓적한 돌바닥이었다. 그녀가 와서 앉기를 기다려 어제 하려던 얘기를 꺼낸다. "자네를 그냥 둬서는 안 될 것 같아서 이렇게 불러낸 거여.” 너무나 무겁고 근엄한 표정이다. 그의 생각이 얼굴에 다 씌어 있었다. "네에…” 그녀는 얼른 말귀를 알아차린 것이다. 졸지에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발만이 아니고 온 몸이 물 속에 잠긴 것 같다. "괜찮은 기여?” "안 괜찮아요.” 박연은 고개를 한참 끄덕끄덕하다가 다시 말한다. "자네 인생은 자네가 사는 게지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할 수 없는 게여. 내가 뭐라고 자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나…” "선생님…” 박연은 다래의 얘기를 손을 저어 제지하며 말을 계속하였다. "내가 자네 소리에 대하여는 이렇다 저렇다 말하여 왔지만 자네의 사생활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어떻게 뭐라고 말할 수 있겠나.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되는 거지. 내가 그것을 왜 모르겠나. 금쪽같은 자네에게 그래서는 안 되지. 그러나 그러나 말이여. 그것은 사랑이 아니여. 사랑이 아니고…” 그는 말을 잇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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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상] 제6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 10월 30~31일■ 목 적 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제6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세계 속의 과학도시, 10대 문화도시 지역으로써 이름을 알리고 국악의 전승 보존에 이바지하고 국악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여 체계적인 인재 등용을 목적으로 한다 ■ 대회기간 : 2021년 10월 30일(토) ~ 31일(일) ▪ 예 선(비대면 영상심사) : 2021. 10. 30.(토) 09:00 ~ ▪ 본 선(대면심사) : 2021. 10. 31.(일) 09:00 ~ ▪ 시상식 : 시상식 및 축하공연은 생략하며 해당 경연결과 발표 후, 상장수령은 주소로 우편 발송합니다. ■ 대회장소 : 세종시민회관(대면심사 진행시) ■ 주 최 : 세종특별자치시 ■ 주 관 : 세종문화원,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사)韓-소리보존회 ■ 후 원 : 교육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일미농수산,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 경연 부문 ▪ 판 소 리 :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중·고등부) ▪ 가야금병창 :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중·고등부) ▪ 민 요 :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중·고등부) ▪ 기 악 : 일반부, 학생부(초·중·고등부) ※ 초등부 및 신인부는 2인 이상의 단체로도 출전이 가능 ■ 참가 자격 및 대상 ▪ 학 생 부 : 전국 초 ․ 중 ․ 고 재학생 또는 비취학 청소년(홈스쿨링, 대안학교, 검정고시 등)은 연령기준에 준해 참가. ▪ 일 반 부 : 만18세 이상(대학생 포함) ▪ 신 인 부 : 만18세 이상의 비전공자(국악관련 학사이상 전공자 참여불가) ※ 대통령상 수상자,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전수 조교, 본대회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 출전제외 ■ 경연시간 ▪ 예선 및 단심경연 분 야 학생부 신인부(단심) 일반부 비고 초등부(단심) 중등부(단심) 고등부 판소리 연주시간 3분 이상 영상제출 연주시간 4분 이상 영상제출 연주시간 5분 이상 영상제출 연주시간 3분 이상 영상제출 연주시간 7분 이상 영상제출 예선은 비대면 경연진행 가야금병창 민요 기악 ※ 초등부, 중등부, 신인부는 단심경연. ※ 신인부는 기악부문 진행하지 않음. ※ 연주시간을 꼭 엄수하길 바람. ▪ 본선 분 야 고등부 일반부 비고 판소리 7분 10분 ※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용시설물이 폐쇄가 되었을 때에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차후 연락함). ※ 연주시간은 추후 심사위원들의 회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야금병창 민요 기악 ■ 경연방법 ▪ 판 소 리 : 판소리 다섯바탕 중 택일 ▪ 가야금병창: 판소리, 단가, 민요 중 택일 ▪ 민 요 : 경기, 서도, 남도, 제주민요 중 택일 (잡가가능) ▪ 기 악 :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산조 (정악불가) ※ 초등부는 단소 및 자유곡 가능. ※ 본선경연 고수는 참가자 동반 또는 지정고수 (지정고수 무료) ※ 고등부 및 일반부는 예선구절은 본선에서 제창할 수 없음(단 기악은 제외). ■ 참가신청 및 접수 안내 ▪ 제출서류 1) 참가신청서 1부(소정양식) ※ 신청서에 반명함판 사진 부착 2) 본인확인증명서 제출(신분증, 여권, 운전면허증, 학생증, 청소년증 등 사진이 포함된 증명서) 3) 참가영상 반드시 원본 제출 ※ 비대면 영상심사는 동일한 조건에서 참가영상 원본으로 심사하며 세종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 될 예정 4) 참가신청서 접수 역순으로 심사 진행 ▪ 동영상 자료 제출 유의사항 - 동일한 조건의 평가를 위하여 반드시 휴대폰으로 촬영 및 녹음을 하며, 해상도 1920x1080(FHD), mp4 파일로 설정합니다.(마이크 및 필터 사용은 절대 불가) - 촬영 시 반주자 대동 불가(무장단 연주) - 한복을 착용하고 인사는 생략하며, 본인의 정면에서 전신이 나오도록 카메라를 고정하여 가로화면으로 촬영하고 얼굴 확인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금지합니다. - 영상촬영 시작시 본대회명을 국악신문 홈페이지 첨부파일에서 인쇄하여(A4) 화면에 제시 후 진행합니다. - 영상 편집 및 사운드 조절 등 수정 절대불가 하며, 공연했던 영상은 불가합니다. - 영상의 화질과 음질은 심사가 가능하도록 소음이 없는 밝은 공간에서 촬영해야 하며, 식별이 어려울 경우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촬영시 배경은 심사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단, 거울 및 유리 앞 촬영 금지) ※ 위 7가지 사항이 준수되지 않을시 접수 불가하며, 제출한 동영상은 반환하지 않음 ▪ 참가신청서 교부 1) 온라인교부 : 세종문화원 sejongcult.or.kr 국악신문 www.kukak21.com ▪ 접수기간 및 방법 1) 접수기간 : 2021. 10. 4.(월) ~ 10. 18.(월) 18:00 마감 ※ 우편접수는 10월 20일 도착분에 한하여 접수 2) E-mail : cc339jcw@hanmail.net - 제출시 파일명은 [제6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 ○○부 ○○부문 참가자명] - E-mail 접수 후 반드시 확인전화 요망 - 문 의 : (044)865-2411~2 ▪ 참가비 : 무료 ■ 심사방법 ▪ 심사위원 - 전국 대학교수, 무형문화재, 전문가, 대통령상 수상자로서 지역별로 선정하여 대회장이 위촉하여 행사 당일 발표함. ▪ 심사기준 및 선정방법 1) 심사기준은 예선점수는 최저 90점, 최고 99점 본선 및 결선점수는 최저 95점, 최고 99점으로 상·하한 점수를 규정한다. 2) 심사방법은 최상 최하점수를 제외한 총점제 방식을 적용한다. 3) 이외 심사기준은 제6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 운영 및 심사규정에 의하여 심사한다.(심사규정 당일 공개) 4) 심사 공개는 경연 후 현장에서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5) 예선(영상촬영) 심사결과 각 부문별 고득점순으로 3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6) 본선 심사결과 각 부문별 고득점순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7) 채점결과 동점일 경우 학생부는 고학년 순으로 수상자를 결정하고 일반부는 연장자 순으로 결정한다.(동일학년일 경우 연장자 순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8) 고등부, 일반부 대상은 각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 중 대상경연을 통해 최고점자에게 수여하고 중등부 대상은 부문별 단심경연 최고점자에서 수여합니다. ▪ 심사 회피제도 - 경연자의 직접 스승 및 경연자와 8촌 이내의 친인척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심사 표에 사유를 기입하고, 나머지 심사위원의 평균을 부여함. - 만약 심사 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 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단체는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과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한다. ■ 참가자 유의사항 - 단체 및 개인 중복 출전 불가 - 전 부문 참가비 없음. - 반주는 주관측의 지정반주 또는 참가자가 직접 대동 할 수 있음(지정 반주비 무료) - 일반부 고등부 본선 진출 참여의사를 사무국으로 연락을 하지 않거나 개인적인 사유로 포기시에는 예선 출전자 중 점수가 높은 사람으로 본선 진출자로 결정 ※ 예선당일(30일) 17:00~19:00 본선 진출 참여의사를 사무국으로 반드시 전화요망(☎044-865-2411~2) - 수상자는 상금 수령전 시상금 자필영수증, 통장사본(본인명의),을 반드시 주관 측에 등기제출 ■ 수상자 사후관리 - 본원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초청공연 기회 제공 - 역대 수상자 및 참가자 현황 DB구축 보관 - 차년도 경연대회 축하공연 기회 제공 ■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사항 -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고, 방역과 관련한 진행요원의 요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불응시에 본 대회 참가자격을 제한하고 조치합니다. - 대회 기간은 무관중 진행이 원칙이나 참가자 가족 1인에 한해 방역 수칙 확인 후 최소 인원만 입장 가능 - 출입 전, 문진표 작성 후 입장 가능 (연락처 등 개인정보제공 동의) -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 발열 37.5도 이상 또는 호흡기 등 기타 바이러스 유증상자 입장 불가 - 개최일 14일 이내에 해외방문사항이 있을 시 출입 불가 - 밀접 접촉방지를 위해 해당 경연 부분 참가자 외 대기실 입실 불가 - 공연장 내 참가자 및 모든 인원 간 1~2m 거리 유지 ■ 시상내역 ▪ 일반부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 기악) 구 분 훈 격 부문별 수상자수 부 상 판소리 병창 민요 기악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1 15,000,000원 금 상 세종특별자치시장상 3 2,000,000원 은 상 세종특별자치시의장상 1 1 1 1 500,000원 동 상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장상 1 1 1 1 300,000원 ※ 종합대상 상금일천오백만원(₩15,000,000)은 상금 5백만원, ㈜일미농수산 후원금 1천만원이 함께 지급됩니다. ▪ 고등부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 기악) 구 분 훈 격 부문별 수상자수 부 상 판소리 병창 민요 기악 대 상 교육부장관상 1 2,000,000원 금 상 세종특별자치교육감상 3 700,000원 은 상 세종특별자치시 의장상 1 1 1 1 300,000원 동 상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장상 1 1 1 1 200,000원 ▪ 중등부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 기악) 구 분 훈 격 부문별 수상자수 부 상 판소리 병창 민요 기악 대 상 세종특별자치시장상 1 1,000,000원 금 상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상 3 500,000원 은 상 대회장상 1 1 1 1 300,000원 동 상 세종문화원장상 1 1 1 1 200,000원 ▪ 초등부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 기악) 구 분 훈 격 부문별 수상자수 부 상 판소리 병창 민요 기악 금 상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상 1 1 1 1 500,000원 은 상 대회장상 1 1 1 1 300,000원 동 상 세종문화원장상 2 2 2 2 200,000원 ▪ 신인부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 구 분 훈 격 부문별 수상자수 부 상 판소리 병창 민요 금 상 세종특별자치시 의장상 1 1 1 500,000원 은 상 대회장상 1 1 1 300,000원 동 상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장상 1 1 1 200,000원 ※ 일반부 종합대상은 판소리, 병창, 민요, 기악 부문 본선 1위 입상자의 대상경연을 통해 선정함. ※ 고등부 대상은 판소리, 병창, 민요, 기악 부문 본선 1위 입상자의 대상경연을 통해 선정함. ※ 중등부 대상은 판소리, 병창, 민요, 기악 부문 단심경연(영상) 1위 입상자 중 최고점자에게 수여함. ※ 시상금 125천원 이상 수상자는 기타소득세(8.8%) 공제 후 계좌이체 지급을 원칙으로 합니다. ※ 본 대회 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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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종로의 랜드마크 서울극장이 사라진다# 정권을 넘겨받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9월 1일까지 아프간 주둔 미군 3500여 명을 모두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 했다. "아프간 전쟁을 치르는 네 번째 대통령으로, 이 책임을 다섯 번째 대통령에게 넘기지 않을 것이다.” 월남에서 철수, 아프칸에서 철수, 다음은? # 민주당은 30일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목적이란 비판을 받는 언론중재법을 강행 처리하려다 내부 이견으로 일단 무산됐다. 이날 여당 의원총회 등에선 언론법 일방 처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기자협회(SPJ) 공동의장이 입을 열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일을 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다. 극도의 실망감을 느낀다. 독재 국가는 항상 그렇게 한다. 이런 법은 기자들에게 자기 검열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반대한다! # 종로의 랜드마크 서울극장이 사라진다. 서울극장은 영화제작자‧감독으로 활동한 ‘충무로 대부’ 곽정환 회장의 합동영화사가 재개봉관이던 종로 세기극장을 1978년 인수해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하며 재탄생했다. 단성사‧피카디리 등과 종로 3가 흥행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1990년대 말 대기업 멀티플렉스 등장 속에 어려움을 겪던 중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에 시달리다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31일 마지막 상영작 ‘홀리모터스’를 보고 나온 한 관객은 말했다. "이 영화의 엔딩 크레디트가 서울극장의 엔딩 크레디트라니 서운하다. 단성사처럼 또 사라지니 그렇다. 종로3가의 상징들이 하나 둘 사라져가네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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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이 낳은 의병장 '횡성의 애국혼, 독립투사 한상렬'의병장 한상렬의 삶을 담은 '횡성의 애국혼, 독립투사 한상렬'이 나왔다.한상렬 의병장은 강원 횡성군 우천면 문암리에서 1876년 4월 태어났다. 1907년 횡성에서 의병을 일으켜 일제의 주요 인사와 시설물 파괴 작전을 감행하고 일본군이 주둔하던 충주성을 공격했다.이후 연해주로 활동 무대를 옮겼고 만주에서 순국할 때까지 20여년 간 독립군으로 활약하며 큰 공을 세웠다. 올해 8월15일 광복절에 7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현충원에 안장된 홍범도 장군과 함께 대한독립군의 간부로 활동했다. 김좌진 장군의 대한군정부 방화대, 만주의 3대 항일단체인 신민부 등에서 군자금을 모으고 무기를 구입하는 중책을 맡았다. 1963년 정부는 한상렬의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2013년에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댔다. 횡성군은 책 발간을 계기로 한상렬 의병장을 더욱 널리 알린다.지역 학생들의 역사적 소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50권을 우천중학교에 기증한다. 백일장과 한상렬 의병장 순국 95주기 추모제, 북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장신상 군수는 "조국광복을 위해 투쟁했던 한상렬 의병장의 독립운동사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지역의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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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0월15~17일 온라인 진행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무관중 온라인으로 연다고 31일 밝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현재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재 3단계+α에서 4단계 상향 조정이 거론되고 있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온라인 축제로 결정했다. 올해 축제는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축제는 초정행궁에서 진행하지만, 애초 온·오프라인 병행 계획에서 온라인 축제로 가닥을 잡았다. 청주문화원은 온라인 축제 특성을 살려 축제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특별행사,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 학술대회 등이 홈페이지(http://www.sejongchojeong.or.kr)와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개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의 지속가능한 콘텐츠 개발로 새로운 역사·문화형 온라인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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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 올해의 그랑프리 2편 등 수상작 발표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올해 수상작 619편(광고인 572편, 일반인 47편)을 발표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63개국, 1만9697편의 전체 출품작을 대상으로 64개국, 240명으로 구성된 예선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7월 본선 진출작 1726편(광고인 1575편, 일반인 151편)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23개국, 40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2회의 온라인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총 619편의 수상작 가운데 제품 서비스 광고(Product & Service) 부문과 공익 광고(Public Service Advertising) 부문에서 각각 가장 우수한 작품에 수여하는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도 함께 공개했다. 제품 서비스 광고 부문에는 호주의 ‘도네이션 달러(Donation Dollar)’가, 공익 광고 부문에는 홍콩의 ‘더 코스트 오브 불링(The Cost of Bullying)’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치 앤 사치 오스트레일리아(Saatchi & Saatchi Australia)가 출품한 도네이션 달러는 소비가 아닌 기부를 목적으로 동전을 발행해 기부를 독려한 캠페인이다. 호주 1달러 동전을 새로 제작해 전국에 발행한 뒤 현금 기부가 가능한 모든 곳에 직접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화폐의 디지털화로 동전 소비가 줄어든 현대인들에게 그 사용처를 ‘기부’라는 새로운 의미로 탈바꿈해 긍정적인 영향을 끌어내며 최고상에 뽑혔다. 또 해당 캠페인은 전체 동전 발행액의 53%가 두 달 만에 기부될 만큼 호주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호주 인구 88.9% 이상이 이 동전을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심사위원장 가운데 한 명이자, 마더(Mother)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브리엘라 스카르다치오네(Gabriela Scardaccione)는 "도네이션 달러는 목적이 확실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훌륭한 예”라며 생각의 전환으로 기부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이끈 이 캠페인을 극찬했다. 제일기획 홍콩법인이 출품한 더 코스트 오브 불링은 온라인 게임에서 발생하는 따돌림, 폭언, 괴롭힘 등 사이버 폭력의 해결을 위한 캠페인이다. 중국은 온라인 게임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사이버 따돌림이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매너 게이머에게 아이템 구매 비용을 높여 판매해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했다. 캠페인이 진행된 2주간 100만명이 넘는 사이버 따돌림 가해자가 대가를 치르게 됐으며, 온라인 게임 내 괴롭힘 신고가 40%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 캠페인은 중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집단 괴롭힘 방지 캠페인 활동으로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이외에도 올해 수상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되는 올해의 네트워크에는 ‘덴츠(Dentsu)’, 올해의 에이전시는 ‘덴츠 도쿄(Dentsu Inc.)’가 수상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올해의 광고주를 받았으며, 올해의 제작자에는 ‘굿 오일(Good Oil)’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최다 수상 국가는 73편의 수상작을 배출한 호주가 차지했다. 69편의 수상 실적을 기록한 일본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제일기획이 출품한 이마트의 ‘세이프 세일(SAFE SALE)’,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출품한 현대자동차그룹의 키즈 모빌리티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 등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린 한국은 총 40편으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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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빙, 어디까지 해야 하는가?’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일 오후 2시 '무엇이 기록되어야 하는가? - 아카이빙, 어디까지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시청을 원하는 경우 1일까지 인문360°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중계 영상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기록의 종류와 양이 많아지는 상황 속에서 무엇을 기록하고 보존,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한다.박지영 한성대 박지영 교수가 '우리는 무엇을, 왜 기록, 보관(아카이빙)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안정희 기록 보관 담당자(아키비스트)는 '기록의 주체는 누구인가?'를, 손동유 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 원장은 '기록 저장소(아카이브) 활용의 의미와 방법'을 이야기한다.함께 생각해보고 읽어볼 수 있는 책으로는 '네모의 기록이야기(전가희)', '우리 몸이 세계라면(김승섭)', '엄마 이야기(데이브 아이세이)'를 추천했다. 기록 보관(아카이빙)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읽어 볼 수 있는 책으로 ‘네모의 기록이야기(전가희 지음)’, ‘우리 몸이 세계라면(김승섭 지음)’, ‘엄마 이야기(데이브 아이세이 지음)’를 추천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공공기관은 물론 개인에 이르기까지 기록 생산의 주체는 확장되고 있다. 이렇게 기록의 양이 많아지는 가운데, 무엇을 기록하고 보존·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록 보관(아카이빙)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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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설명회로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 인식 높인다문화예술인이나 단체들을 후원하고 싶어도 방법을 찾아보기 어려워 망설였던 이들에게 필요한 설명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민간단체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줌(Zoom)을 통해 열린다. 이 설명회는 2014년에 제정·시행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15년부터 문체부와 문예위가 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후원우수기관’ 선정 인증 제도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제도는 예술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격려해오고 있다. 올해도 민간의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와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지원을 통한 후원 역랑을 강화하기 위해 7회째 인증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인증제도를 소개하고 신청 절차와 작성 서류 등을 안내한다.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문화예술후원 인증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1차로 기업·단체가 제출한 인증 신청서와 공적, 별첨 서류 등을 심사하고, 심사 서류를 통과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현장 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인증심의위를 거쳐 인증기업·단체를 최종 선발한다.현재 기업(관) 및 매개단체 총 55곳이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기업(관) 13곳, 매개단체 1곳 등 총 14곳이 새롭게 인증을 받았다. 인증받은 기업·단체들은 각 지역에서 예술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종 선발된 문화예술후원 인증기업·단체에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문체부 장관 명의 인증서와 인증패 ▲출입국 우대카드 ▲인증마크 활용 ▲중소·중견기업 대상 케이비(KB)국민은행 금리 우대▲문화예술협력행사 초청 ▲문화예술 사업비 우선 지원 ▲언론홍보(기획기사) ▲문화향유 지원(공연 관람 등)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지원 대상 선정 시 우대 ▲‘여가친화기업 인증제’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인증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www.mcst.go.kr)와 문예위 누리집(www.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후원우수기관 인증(art_tree) 채널을 추가하면 일대일 채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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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포그’는 ‘안개형 냉각(수)’로 말해 봐요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쿨링 포그’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안개형 냉각, 안개형 냉각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쿨링 포그’는 주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안개 형태로 분사되는 물이나 그런 장치를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달 19일(목)에 열린 새말모임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쿨링 포그’의 대체어로 ‘안개형 냉각, 안개형 냉각수’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달 20일(금)부터 25일(수)까지 국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7%가 ‘쿨링 포그’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쿨링 포그’를 ‘안개형 냉각, 안개형 냉각수’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94.6%가 적절하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