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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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세계한민족 초청음악회 공연실화음악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연주실황이 담긴 음반 연주(KBS교향악단)/지휘(금난새) SIDE A. 1.마르티니 사랑의 기쁨(최현수) 2.돈지오반니의 세레나데(최현수) 3.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들어주세요 왕자님(김영미) 4.거쉰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서머타임(김영미) 5.김성태의 동심초(김영미) 6.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내딸아 아 나의 아버지(최현수와 김영미의 이중창) SIDE B. 1.로시니 오페라 신데렐라 중 최후의 카바티나 슬픔과 괴로음에서 태어난 마음(루드밀라 남) 2.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루드밀라 남) 3.림스키 코르사코프 오페라 금닭 중 세마카 왕비의 아리아(넬리 리) 4.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넬리 리) 5.베르디 오페라 돈카를로 중 로드리고의 죽음의 장면(최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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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표어와 이를 담은 공식 로고가 발표됐다.지난 1월 한국과 러시아는 14일(현지시각) 주러시아한국대사관에서 2020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우수상 수상작인 ‘우정과 신뢰로 함께 빚는 미래(Дружить. Доверять. Действовать.)가 표어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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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ional Gugak Center] Publication of the English vers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s: A Practical Guide for Composers 2".The National Gugak Center (Lim Jae-won) has published an electronic book in English for foreign composers, who are being introduced to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for the first time. This publication was preceded by the Korean vers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s: A Practical Guide for Composers" published last year and covering 7 most used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This year's guidebook is aimed to giv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to the foreing composers who hadn't encountered Korean traditional music before. 7 instruments, including Danso, Sogeum, Saenghwang, Taepyeongso, Yanggeum, Cheolhyeonggeum and Janggu, were covered in this Practical Guide written by the following Korean music scholars: Korean traditional music performer Yong-gu Lee (Professor/ Danso, Department of Korean Traditional Music, Chugye University of Arts), Young-Seop Lee (Professor/ Sogeum, Department of Korean Traditional Music, Yeungnam University), Hyo-Young Kim (Performer/ Saenghwang), Yoon-Kyung Jin (Professor/ Taepyeongso, Pusan National University), Myung-Seon Jeon (Member of the Korean Classical Music Orchestra/ Yanggeum), Kyung-Hwa Yu (Professor of Traditional Arts Department,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Cheolhyeonggeum and Janggu), and Hee-Seon Kim (Director of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Institute, National Gugak Center). The English version of the book was revised by Anthony T. Rauche, famous American music scholar, an emeritus Professor of the University of Hartford. The Practical Guide covers in detail the structure, various kinds, range and performance techniques of each of the music instruments, using music sheets and videos. The publishers hope that this Practical Guide would be of help to those foreign musicians, who are new to the Korean musical instruments. Director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Jea-won Lim pointed out, "We hope this this electronic book becomes a useful manual for foreign composers to better understand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instruments, and we also hope, that these composers, in turn, will help Korean music to take its rightful place among the world’s music.” Publications can be accessed free of charge in PDF format from Musical Instrument Research/ Video Material section in the Research menu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Nuri House (http://www.gugak.go.kr/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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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제40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구분국악경연대회 접수기간2020.06.08 9시 ~ 2020.06.19 18시 대회일자2020.07.07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풍류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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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이란 장애유무나 성별ᐧ연령ᐧ국적 등에 관계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고안된 디자인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과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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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 창작곡 작품목록집(1941-1995)한국음악 창작곡 작품목록집(1941-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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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 창작곡 작품목록집(1941-1995) ... 발간사, 일러두기 (pdf)한국음악 창작곡 작품목록집(1941-1995) ... 발간사, 일러두기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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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음악창작곡 작품목록집(1996~2005)한국전통음악창작곡 작품목록집(1996~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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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형유산 [ Masterpieces of the Oral and Intangible Heritage of Humanity , 世界無形遺産 ]요약 2001년부터 유네스코가 소멸 위기에 처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재생을 위하여 구전(口傳) 및 무형유산을 확인·보호·증진할 목적으로 선정한 가치 있고 독창적인 구전 및 무형유산. 1997년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총회에서 소멸 위기에 처한 문화유산을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Masterpieces of the Oral and Intangible Heritage of Humanity)'으로 선정하여 보호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하였고, 이에 따라 2001년 5월부터 등재 사업이 시작되었다. 세계유산협약에 따른 세계유산이나 유네스코에서 선정하는 세계기록유산과는 개념상 구별되며 별도 관리된다. 2년마다 유네스코 국제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선정 대상은 인간의 창조적 재능의 걸작으로서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문화사회의 전통에 근거한 구전 및 무형유산으로, 언어·문학·음악·춤·놀이·신화·의식·습관·공예·건축 및 기타 예술 형태를 포함한다. 2년마다 6월 말까지 유네스코 사무국에 등재 신청을 하면 국제비정부기구(NGO)와 여러 전문가들에 의한 평가가 이루어진 후 다음 해 4월에 국제심사위원회의에서 최종심의를 한다. 2008년 6월에는 제2차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종존의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제도를 '세계 무형유산 대표목록 및 긴급보호목록' 제도로 전환하였다. 종전 제도에서는 가장 우수한 무형유산 1건씩 신청할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변경된 제도에서는 국내 목록으로 등재된 유산을 대상으로 하되 등재 건수를 제한하지 않으며, 현장실사를 하지 않고 신청서와 제출된 영상물을 통하여 심사를 한다는 점에서 요건과 절차가 완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기존에 등재된 무형유산들은 대표목록으로 통합되었는데, 2013년 현재 대표목록 및 긴급보호목록에 등재된 세계무형유산은 총 88개 나라에 257건에 이른다. 각 나라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는 중국의 곤극(2001), 캄보디아의 왕실무용(2003), 인도의 산스크리트어 연극 쿠티야탐(2001), 인도네시아의 그림자 인형극 와양(2003), 일본의 노가쿠(2001), 이라크의 마캄(2003), 모로코의 제마엘프나 광장 문화공간(2001), 예멘의 사나의 노래(2001), 아제르바이잔의 전통음악 무감(2003), 벨기에의 뱅슈 사육제(2003),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전통인형극 푸피(2001), 라트비아의 발트 지역 가무축제(2003), 아르헨티나의 탱고(2009) 등이 있다. 우리나라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는 종묘 및 종묘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 단오제(2005), 강강술래(2009), 남사당놀이(2009), 영산재(2009), 처용무(2009), 가곡(2010), 대목장(2010), 택견(2011), 가곡264(2011), 한산모시짜기(2011), 아리랑(2012), 김장문화(2013), 씨름(2018) 등으로 총 20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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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 역사적 의미와 철원' 학술대회태봉학회와 한국군사사학회, 철원역사문화연구소 등이 주최·주관하고 철원군과 강원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철원의 역사상 지정학적 의미'를 주제로 한 이재범 경기대 명예교수의 발표와 함께 박동찬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과 김영규 철원역사문화연구소장 위영금 도산 통일연구소 연구위원 등의 발표와 토론 등이 이어졌다. (기미양/객원기자) 첨부:발표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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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이자람소리꾼 이자람 "나는 왜 너를 죽여야 할까. 죽이지 않고 이길 수는 없을까. 나는 왜 판소리를 할까. 이 힘든 걸 왜 계속할까. 우리는 늘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 기다리는 것들은 결국은 나타날까.” 미국 출신의 대문호(大文豪)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1952년 발표한 중편소설 ‘노인과 바다’를 소리꾼 이자람(41)이 직접 각색·작창해 자신의 소리로 지난해 초연한 동명의 판소리 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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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25년 전통문화 지킴이 “국악신문사” 경력기자 모집지령 25년 전통문화 지킴이 "국악신문사” 경력기자 모집 ▶ 특 전 - 경력기자 전담, 인턴 2개월 후 정식 채용, 주 3일 재택근무 가능 ▶ 대 우 - 인턴 기간 정 기자 급여 30% 지급 ▶ 모집인원 - 0 명 ▶ 자 격 - 전통문화, 지역문화, 문화정책 관심자로 30세 미만 남녀 ▶ 면 접 - 2020년 5월 6일 ~ 15일. 15일 11~17시 ▶ 면접장소 - 종로 3가 국일관 드림팰리스 409호(종로구 수표로 96) ▶ 문 의 - hg1411@hanmail.net 010 - 5271 - 1411. 010-744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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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아트홀가얏고을 ‘2인 전통음악 축제’ 출연자 공모2인전통음악축제는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진 두 명의 예술가가자신들의 호흡과 앙상블로 최고의 순간을 선보이는 무대입니다. 아트홀가얏고을은 2인 앙상블의 울림에 최적화된 공연장으로2인국악제를 세계뮤지션들도 참여할 수 있는‘Duo Traditional Music Festival’로 이어가고자 합니다.국내외 전통음악연주자들을 비롯한 세계전통음악가들의 음악 축제에 음악을 사랑하고 역량있는 전문 예술인과 예술단체에 많은 참여바랍니다.1. 사업개요○ 사업명 : 2020 아트홀가얏고을 제3회 2인 전통음악 축제○ 기 간 : 2020년 5~6월 매주 목, 금, 토요일 (스페셜 스테이지 및 시상식 : 6월 20일 토요일)○ 일 정 : 공연 – 목, 금요일 : 오후 7시 30분 / 토요일 : 오후 4시리허설 – 목, 금요일 : 오후 4시 / 토요일 : 오후 1시○ 장 소 : 아트홀가얏고을(테헤란로 337, 선릉역 6번 출구)○ 주최/주관 : 아트홀가얏고을○ 후원 : 화남보은장학재단 2. 공모 신청 및 접수○ 접수기간 : 2020년 3월 15일 일요일○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gayatart@gayatarthall.com(메일제목 예시 : 2인 전통음악 축제 - 신청자명) (※ 제출 후 반드시 접수 확인 바랍니다.)○ 문 의 처 : 02-553-0067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트홀가얏고을’ 3. 제출서류○ 지원신청서 1부 (별첨1)○ 공연계획서 1부 (별첨2)○ 공연물 목록 및 증빙자료 (별첨3) - 증빙자료는 압축하여 메일 내 첨부할 것.○ 개인정보 이용동의서 (별첨4)○ 연습영상 – 공연계획서(별첨2)에 기재한 프로그램을 직접 촬영한 영상. 5분 내외. 1GB 미만. 메일 내 첨부할 것.○ 관련서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http://gayatarthall.com/ 4. 공모개요○ 공모자격 : 주요출연진을 2인으로 구성하고, 음악적 역량을 갖춘 개인 혹은 단체○ 공모요건1) 요건① 장르 : 전통을 기반으로 한 전통음악과, 창작음악으로 구성② 인원 : 주요출연진을 2인으로 구성하고, 반드시 모든 프로그램에 주요출연진 2인이 편성될 것2) 공연시간 : 60분 내외. 5. 지원내용○ 모든 공연 종료 및 심사 후 선발된 1팀에게 상금 100만원 수여○ 공연 개최 및 주관○ 기획 및 홍보○ 공연장 및 부대시설○ 인력지원 – 무대감독 및 티켓매니저○ 기록물 제작(영상) 6. 무대사항○ 무대사항 - 무대 : 넓이 5m X 깊이 3.5m X 높이 2.6m 부채꼴 - 조명 : 기본조명 - 음향 : 자연음향 - 객석 : 77석 ※ 공연장 기술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7. 선정절차 및 결과발표○ 1차(접수 및 서류 검토) - 2차(전문가 심사) - 결과발표○ 전통을 기반으로 2인이 창작한 작품 우대. ○ 결과발표: 2020년 2월 28일 예정(아트홀가얏고을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보) 8. 심사기준○ 음악적 역량(50%)/ 기획과 적합성(30%)/ 공연 구성(20%) 9. 유의사항○ 제출한 자료 및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등록신청서 작성 시 정확한 사실을 기재하셔야 합니다. 만일, 제출된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선정 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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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국악인 모집 합니다"우리 도서관은 신진국악인 "新 판놀회"는 실력을 겸비한 개성있는 신진예술가들을 발굴하여 새로운 무대를 제공하고 관객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공연 입니다.돈화문~ 종로 3가 에 이르느 국악로에 자리한 국내최초 국악특화도서관 '우리소리 도서관' 에서 여러분의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일 정 : 2020년 2월 27일 ~ 3월 20일 주최, 주관 : 종로문화재단기 획 : 우리소리도선관후 원 : 종로구내부 심사 : 2020년 3월 24일(예)심사 결과 : 2020년 3월 25일 / 개별통보참가 자격 : 평균연령 만 35세 이하의 단체(5인 이하) 및 개인공모 분야 : 전통국악 및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곡공연 장소 : 우리소리 도서관 5층 야외공연장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99)공연 일자 : 2020년 5월 2일, 9일, 16일, 23일 중 1회선정 대상 : 8개팀( 개인포함)신청 방법 : 종로문화재단 자체 선정기준에 의거한 서류 및 영상심사심사 기준 : 음악적 역량(40 %), 작품의 예술성 및 창의성(30%), 공간과의 적합성(30%)공연단체특전 * 공연리플렛, 배너 제작 및 홍보 * 소정의 출연료 지급 * 우리소리도서관 국악 관련 사업(공연, 교육 등) 우선섭외유의사항 * 제출자료는 반화하지 않음 * 기재내용이 허위로 판명될시, 심사 대상에서 제외 및 지원취소 * 러닝타임 30분 공연 구성 필수 * 크라우드펀딩(텀블벅) 진행필수 # 진행방법 등 자세한 사항 선정 후 안내예정 * 무대와 객석 간의 구분없는 야외공연장이므로 전자악기를 제외한 악기편서지향참가서류 - 공연참가신청서 1부(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 다운로드) 및 연주동영상 woorisori@jfac.or.kr / 메일제목(신판놀회) 공연지원서 개인/단체명 표기필수 우리소리도서관 070 - 4550- 5014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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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아리랑 콘서트] -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7주년 기념공연공연개요 ㅇ 공연명 : [판아리랑 콘서트] -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7주년 기념공연 ㅇ 일시 : 2019.12.18.(수)-19.(목) 19:30 ㅇ 장소 : 한국의집 민속극장 ㅇ 주최/주관 :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ㅇ 후원 : 정선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ㅇ 관람료 : 무료 ㅇ 예매안내 : 전화 02-2270-1160~1, 온라인 [네이버 예약] 공연내용 ㅇ 판아리랑 1865년 경복궁 중건, 심심산골 강원도의 낙락장송이 어명을 받는다. 어명을 받은 정선골의 백성들과 황장목은 아우라지에서 마포나루까지 물길 천리를 흘러 경복궁의 기둥과 들보가 되었다. ㅇ 아리랑은 어떻게 방방곡곡을 대표하는 노래가 되었을까? 그 비하인드를 찾아가는 여행 경복궁 중건에 내로라 하는 팔도의 목수와 솜씨들이 모여들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연희판이 열리고 신명나는 그 판을 위해 팔도의 광대들도 몰려온다. ㅇ 그림자극으로 만나는 세계에서 유일한 노래의길 아리랑 로드 첩첩산중 아름다운 비경과 신비스런 학들의 고장 정선을 동화 속 판타지로 그려내고 그림자극 실연과 무용극이 넘나드는 전개로 보는 재미와 아리랑의 숨겨진 이야기를 친근하게 대사와 설명 없이도 외국인도 공감 할 있는 무대를 연출한다. 특히 장마다 보여 지는 아리랑 로드는 아우라지 물길 천리와 경복궁 중건에서 세계인의 아리랑이 되는 과정을 여행길처럼 제시하고 중간중간 그림자극 실연과 같이 연출되는 학춤, 사물놀이 앉은반 연주는 몰입감을 더하게 될 것이다. 흔히 그림자극이 보여주는 흑백의 색감은 애니메이션 기법을 도입해 한편의 그림책을 만나듯이 다양한 색감과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되어 아리랑이 가지고 있는 슬픔의 정서를 희망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ㅇ 아리랑을 흔들다. 판을 흔들다. 세계를 흔들다.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노래로 자리 잡았다. 1865년 경복궁 중건으로 아우라지에서 마포나루까지 이어진 아리랑 길은 사람들의 귀와 입을 통해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처럼 지역에 맞는 아리랑으로 역사와 더불어 디아스포라의 아리랑이 되어 재외동포들의 가슴속에 슬픔과 희망의 노래가 된다. 2002년 월드컵에서 전국민을 하나로 만든 아리랑은 평창올림픽에 또 한번 세계인의 가슴을 울린 아리랑이 되었다. 2019년 겨울, 아리랑의 이야기와 함께 세계에서 유일한 아리랑로드를 같이 떠나 보자. 제작 및 출연 ㅇ 제작진 : 원작_진옥섭, 예술감독_김운태, 연출 박성호 ㅇ 출연진 :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한국의집예술단, 풍류도감 유의사항 - 본 행사 예매는 전화예약 또는 네이버예약시스템에서만 가능합니다. - 비지정석으로 입장하는 순서대로 착석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회당 1인 4매까지만 예매 가능합니다. -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부득이 불참할 경우, 반드시 ‘사전취소’ 처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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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평화 통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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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기획자양성프로젝트 사업저희전통문화재단에서 2019 전통예술기획자양성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전통예술기획 <입문과정>의 참가자 모집이 진행중에 있다(~10.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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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남산골 밤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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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국방부(國防部)는 상관이 없는가. - 교육부는 더더욱 아닌가 -본지고문 하 정 효 국악의 본적과 주소를 보자. 본적은 조국(祖國)이요, 주소는 국가(國家)이다. 그래서 국악은 조국의 국악이자 국가의 그것인 것이다. 이것이 국악의 고향이자 객지인 것이다. 여기서 국악의 객지ㆍ주소를 놓고 , 이를 국가악(國家樂)으로 본다면 그 소속은 국가의 원수인 대통령의 직속이 되는 것이고, 그것을 국민의 소속으로 본다면 국회의 직속이 되는 것인가 하면, 또 이를 국군의 국악이라 한다면 그 소속은 국방부에 귀속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국악을 문화부에만 소속시키고 있다. 잘하는 일인가. 국악을 문화과목으로 편성한다면 그야 문화부 소관이 맞다. 그러나 문무겸전(文武兼全)에 있어, 이쪽에 문화(文化)가 있다면 저쪽에는 반드시 무화(武化)가 있는 법이다. 흔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일컬어 문화의 문덕(文德)과 무화의 무위(武威)를 고루 갖춘 성웅이라 부른다. 국악을 문화 쪽이라 할 때는 당연히 예산이나 지원은 문화부에서 해야 한다. 그러나 문화의 저쪽에 있는 무화에도 소속이 된다고 했을 때는 당연히 국방부가 그 재정과 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어쩌다가 이 시대가 문화만 알았지 무화는 모른 체 했단 말인가. 또 오늘이 문무 양면에 걸친 국악을 문화과목으로만 안 나머지, 무화의 과목으로는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었는가 말이다. 문화국가와 무화국가를 놓고 본다면, 전자는 평화시대를, 후자는 전쟁시대를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적대성을 기본으로 하는 국가시대에 살면서 어찌 침략이 없는 우호의 시대만 기대하고 산단 말인가. 문화는 평화에서 꽃이 피고, 무화는 전쟁에서 불꽃을 토하는 법이다. 국악은 단순히 문화나 평화시대에만 그 역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무화나 전쟁시대가 온다면, 거기서도 그의 사명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선(善)과 악(惡)이 있다 하자. 선이란 발산하지 못하면 악으로 변하는 것이고, 악이란 폭발을 하고 나면 선으로 달라지는 법이다. 선을 발산하거나 악을 폭발시킬 때, 그 아슬아슬한 영역을 담당하는 과목이 곧 국악이기도 한 것이다. 그간 국악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다. 한때는 방치상태였으나 이제는 국가와 지방단위로 문화재를 지정하고 예산을 배정하여 각종 축제에 지원까지 하고 있다. 국악에 대한 정부의 인식이 달리지자 예능단체도 축제행사도 늘어나고 있다. 이것이 민심의 동향에 영향을 주게 되자 이제는 국가무형동력의 진원지가 되기까지 한다. 여기에 각종 국가기관도 생기고, 심지어는 전국 행정 단위로 “문화재단”이라는 기구를 만들어 각종 공연단체들을 동 재단에서 관할, 예산 편성에까지 관여하고 있다. 이때 절실한 것은 주권 국민 영토 국가에 있어 국악을 ①주권국악 ②국민국악 ③영토국악 ④국가국악으로 분류, 그의 예능과 역할을 각 부서에 배당시킨다면 국가무형동력의 국가적인 발전은 어떠하겠는가. 사실은 국악의 인재양성과 예산지원 및 각종행사를 행정 입법 국방부가 나서서 각 부처별로 인력과 재력을 분담 동원해야 하는 것이고, 이를 문화부 교육부 국방부 등 국가차원에서 국악의 입체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국악이란 단순 전통 악만이 아니다. 알고보면 국악을 전통 악이라 말하기 보다는 국가성립요소 전반에 해당하는 이른바 대통악(大統樂)이라 해야 할 것이다. 또 평화와 전쟁이 뒤섞이고 있는 현실일수록 문화부 교육부 국방부는 국악에 대한 인식을 달리해야 할 것이다. 국악지원에 관한 법률은 문화 쪽에서 교육부와 국방부 그리고 국가차원에서 직접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최소한 문화부 교육부 국방부 그리고 대통령 직속기구로까지 보장과 지원의 입체 다변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국악은 국가무형동력의 실체이다. 법과 제도의 개선으로 문화 교육 국방부서의 제도적 지원과 실질적 육성을 꾀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한국문화의 세계선도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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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국악, 아이디어만 들고 오세요’서울남산국악당, 2019‘젊은국악 [단장⦁丹粧]’참가자 공모- 완성도보다 아이디어의 참신함과 성장 가능성에 비중- 단순 아이디어에서부터 무대에서 공연 가능한 콘텐츠로 구체화하기 위한 전폭적인 인큐베이팅 지원- 국악 전공자 외 타 장르에서도 지원 가능 - 접수: 2019년 7월 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전통 기반 창의적인 공연예술콘텐츠 공모 2019 ‘젊은국악 [단장⦁丹粧]’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예술 감독 한덕택)이 국악의 미래를 열어갈 창의적이고 참신한 전통기반의 공연예술컨텐츠를 발굴하는 국악콘텐츠개발프로젝트 ‘젊은국악 단장(丹粧)’에 참가할 창작자를 공개 모집한다. ‘젊은국악 단장(丹粧)’은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 간 체결된 ‘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청년국악 지원 사업으로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공연예술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결과물 중심의 공모가 아닌, 아이디어의 잠재력 발굴에 초점 2019 ‘젊은국악 단장(丹粧)’은 결과물의 완성도와 수준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공모사업과 달리, 아이디어 자체의 참신함에 무게를 두고 아직 구체적인 공연 형태로 구체화되지 않은 경우라도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기획의 경우 과감하게 선발하여 체계적인 콘텐츠로 작품으로 제작되는 전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기존 공모 프로그램이 이미 완성된 형태의 결과물을 선발해 제작실비 정도를 지원하는 형태였다면, 2019 ‘젊은국악 단장(丹粧)’은 경연이나 승부 자체보다 제작 과정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창작활동을 단계별로 구체화시키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창작역량 개발을 위한 연구조사활동 지원부터 전문가 개별 멘토링 주선, 창작워크숍 지원 등을 통해 단계별로 창작자들의 역량강화 및 아이디어 실현의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에 방점을 두었다. 이를 토대로 콘텐츠를 발전시켜 창작활동 과정발표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창작활동 진행 과정을 중간점검하기 위한 단계로 프리젠테이션 또는 쇼케이스 형식 중 택하거나 또는 복합 형태의 발표를 허용하며. 발표 이후 창작자들의 필요와 전문가들의 의견에 반영하여 멘토 선정 및 1:1 개별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의 잠재력 있는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발표장소 및 무대기술, 부대장비, 연습실과 소정의 작품개발비 등의 다양한 지원사항이 포함된다. 전공 무관 다양한 장르의 시도 환영 이번에 실시되는 단장은 만 34세 미만의 젊은 창작자를 지원하며 전통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자격 역시 전통예술 전공자나 연주자에 국한되지 않고 연출, 극작, 안무, 작곡, 연주 등 전 장르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전통을 기반으로 한 공연예술콘텐츠일 경우 참여 가능하도록 창작자들의 지원 문턱을 넓혔다. 서류심사를 거쳐 실연 또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진행되는 2차 심사에 선발된 팀이 올해 12월까지 사업에 참여하며 창작 워크숍 및 중간과정발표, 1:1 개별멘토링 진행과정을 거친 후 12월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된다. 쇼케이스를 통해 최종 3팀은 2020년도 서울남산국악당 단독 제작공연 작품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젊은국악 단장(丹粧)의 공모는 오는 7월 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 에서 지정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 (https://www.hanokmaeul.or.kr/)을 참고하면 된다. (02-226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