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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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판소리 춘향가 임방울 명인 '쑥대머리'판소리 춘향가 '쑥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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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식물 통일의 첫 발걸음폐쇄적이었던 북한식물 정보를 국제적 수준에서 공유하고, 생물다양성협약의 지구식물보전전략(GSPC:Global Strategy for Plant Conservation) 2030의 동아시아 지역 수준의 통합 목록을 완성하기 위한 기본자료로 「북한 관속식물 종합목록」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반도 식물 통일을 위한 첫 걸음이자 북한식물의 국제적 공유를 가능하게 해줄 수 있는 「북한 관속식물 종합목록」을 발간하였다. 이번 종합목록은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조선식물지(북한 과학·기술 출판사 출판)에 수록된 학명을 모두 포함하여 작성된 목록으로 북한 식물명에 대한 가장 최신자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북한의 식물 분포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각 식물별로 일제강점기 시절 채집된 식물 표본 정보를 함께 수록하여 분포 및 실체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전까지는 오래된 북한자체에서 발간한 자료만이 유일한 북한식물에 관한 자료였지만, 이것 또한 최신의 분류체계 경향을 반영하지 못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없는 자료가 많았다. 또한 한반도 자생식물 3,827분류군 중 북한에만 자생하는 식물은 350여종으로 한반도 식물 연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북한식물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립수목원은 생물다양성협약의 새로운 10년 계획인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Global Strategy for Plant Conservation) 2030을 달성하기 위해 "동아시아 지구식물보전전략 이행을 위한 국제협력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목록집이 발간됨에 따라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수준의 표준 식물목록 발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본 자료는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에 등재하여 북한식물 정보를 국제적으로 공유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목록집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연구 → 연구간행물 코너, https://kna.forest.go.kr)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연구과 길희영 박사는 "북한 관속식물 종합목록 발간을 통해 한반도 식물을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북한 식물 수집과 증식연구를 통해 완전한 한반도 식물 연구를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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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에도 예절이 필요해~”유 퀴즈 온라인 수업. 온라인 수업에도 예절이 필요해! 온라인 수업에도 오프라인 수업과 마찬가지로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고!? 다양한 예시들로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예절!’을 쉽게 알아보고 우리부터 지키기로 약속해요! Q. 온라인 수업에도 오프라인 수업과 마찬가지로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예절들을 함께 알아볼까요?1. 바른말 고운말 쓰기 온라인이지만 학교와 마찬가지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수업 시간이에요.험담, 비속어, 은어 등을 사용하지 말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언어 예절을 지켜주세요. 2. 초상권 침해 주의하기※초상권 : 자기의 초상이 허가 없이 촬영되거나 또는 공표되지 않을 권리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이나 다른 친구들의 얼굴을 촬영, 캡처하거나 편집, 합성하면 안돼요!또한 이를 다른 채팅방이나 온라인에 공유, 배포하거나 채팅방에서 허위의 사실을 전송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3. 저작권 보호하기※저작권 : 자신이 창작한 저작물에 대해 저작자가 갖는 권리(출처 : 한국저작권위원회) 수업에서 사용되는 자료는 선생님이 학생들을 위해 만든 소중한 자료예요.선생님의 허락 없이 수업 내용을 캡처, 공유하는 건 금지! 기억하고 싶은 내용은 필기해주세요~4. 게시판, 채팅창에서 대화 예절 지키기 온라인 수업에서 게시판, 채팅창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소통하는 공간이에요.장난으로 글을 도배하거나, 수업과 관련 없는 말을 하면 선생님의 공지사항, 친구들의 질문을 놓칠 수 있어요. 수업 중 장난은 잠시 멈춰주세요. 5. 마이크는 필요할 때만 켜 두기마이크를 계속 켜 두고 있으면 예상치 못한 소음이 마이크를 통해 전달될 수 있어요.이 소음이 수업에 방해될 수 있으니 마이크는 필요할 때만 켜서 사용하기로 해요.※온라인 수업 예절, 우리부터 지키기로 약속! 1. 바른말 고운말 쓰기 2. 초상권 침해 주의하기 3. 저작권 보호하기 4. 게시판, 채팅창에서 대화 예절 지키기 5. 마이크는 필요할 때만 켜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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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학생 28개국 122명, 한국에서 동계스포츠 꿈 펼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후원하고, 2018 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1 드림프로그램’이 28개국의 참가자 122명을 확정하고 4월 1일(목)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한 ‘드림프로그램’은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나라의 청소년들을 국내로 초청해 동계스포츠와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적개발원조 일환의 스포츠 발전 지원 사업이다. 16년 동안 85개국 2,147명이 참가했으며, 말레이시아 피겨선수인줄리안 이(’09년 드림프로그램 참가) 선수가 평창올림픽에서 25위를 차지하는 등 드림프로그램 참가자 총 93명이 동계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에서활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 대응해 참가 대상 변경 및 비대면 사전 프로그램 추가 올해 드림프로그램은 4월에 개최된다.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해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청소년을 국내에초청하는 대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해당 국가의 유학생들을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한 3월 27일(토)에 열렸던 온라인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1일(목)부터 5월 23일(일)까지 비대면 사전 프로그램을 추가해 진행한다.특히 동계스포츠를 접목한 집에서 운동하기, 케이팝(K-POP) 춤 따라 하기, 노래, 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의 비대면 강습으로 기존 동계스포츠 체험뿐만 아니라, 국내 유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한류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5월 24일(월)부터 30일(일)까지 평창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동계스포츠 체험, 한류 문화강습, 강원도 탐방 및 올림픽 시설 견학,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2021 드림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dreamprogram.co.kr)에서, 사전 온라인 콘텐츠는 코리아넷 누리집(www.korea.net)과 기념재단 유튜브 채널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국가의 청소년들이 ‘2021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평창올림픽이 남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스포츠와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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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 Beautiful Island of Korea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Dokdo, Beautiful Island of Korea (영어) دوكدو، جزيرة جميلة في كوريا (아랍어) 大韩民国美丽的领土, 独岛 (중국어) Dokdo, Belle île de Corée (프랑스어) Dokdo, Eine schöne koreanische Insel (독일어) दोक्दो, कोरिया का सुन्दर द्वीप (힌디어) Dokdo, una bell’isola coreana (이탈리아어) 大韓民国の美しい領土、独島 (일본어) Dokdo, Uma linda ilha coreana (포르투갈어) Прекрасный остров Кореи, Токто (러시아어) Dokdo, Bella Isla de Corea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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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2021 밀양아리랑 공모전(학술, 영상, 포토에세이)밀양문화재단은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우수 콘텐츠 확보와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 밀양아리랑 공모전’을 오는 4월 17일(토)까지 진행한다 밝혔다.학술 공모전은 국내에서 발표되지 않은 논문으로 ‘밀양아리랑’을 포함한 인접학문 및 융복합 관련 자유주제로 참여 가능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 원, 그 외 최우수상(300만 원), 우수상(100만 원)을 시상한다고 말했다.또한 입상자에게는 2021년 하반기 진행 예정인 ‘밀양아리랑 국제 학술 대회’에서 발표의 기회가 주어진다.영상·포토에세이 공모전은 영상과 사진을 활용하여 ‘밀양아리랑’에 대한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하는 영상 출품의 경우 3분 내·외 길이의 HD급 영상이여야 하며, 포토에세이로 참여하는 경우는 밀양아리랑을 상징하는 사진과 함께 A4 용지 2장 이내의 에세이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영상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을, 그 외 최우수상(200만 원), 우수상(100만 원)을 시상하고, 포토에세이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 원, 그 외 최우수상(100만 원), 우수상(50만 원)을 시상한다고 덧붙혔다.‘밀양아리랑’은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과 함께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대한민국 3대 아리랑 중 하나이며, 흥겨운 장단과 호탕한 가사가 특징적인 밀양아리랑은 일제 강점기에 독립 투쟁을 하던 광복군의 사기를 올리기 위한 군가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말했다.또한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된 2012년 이후, 밀양시와 밀양문화재단은 밀양아리랑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해 밀양아리랑 음원개발, 밀양아리랑 상설전시관 개관, 밀양아리랑대축제 주제관 운영 등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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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рекрасный остров Кореи, Токто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Dokdo, Beautiful Island of Korea (영어) دوكدو، جزيرة جميلة في كوريا (아랍어) 大韩民国美丽的领土, 独岛 (중국어) Dokdo, Belle île de Corée (프랑스어) Dokdo, Eine schöne koreanische Insel (독일어) दोक्दो, कोरिया का सुन्दर द्वीप (힌디어) Dokdo, una bell’isola coreana (이탈리아어) 大韓民国の美しい領土、独島 (일본어) Dokdo, Uma linda ilha coreana (포르투갈어) Прекрасный остров Кореи, Токто (러시아어) Dokdo, Bella Isla de Corea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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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위에 떠 있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지도에서 ‘독도’를 삭제하기 시작한 글로벌 포털사이트 이에 대응하여 ‘동해·독도 표기 바로잡기 운동’을 시작한 것은 바로 우리 미국 교민들이었습니다. 미국 각지에서 일어난 ‘동해·독도 표기 바로잡기 운동’ 이 운동이 싸우고 있는 대상은 일본이 아닌 바로 ‘제국주의’라고 하는데요.어떤 내용인지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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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상] 제23회 서라벌전국학생민속무용경연대회 5월 22~23일■ 목 적 - 전국 무용 신인들을 발굴․육성하여 권위 있는 무용 등용문으로 정착 - 무용인구의 저변확대로 한국 전통무용 및 창작무용의 전승․보존을 위함 - 외국인 학생에 대한 참여기회를 개방․확대하여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의 기틀 마련 ■ 일 시 : 2021년 5월 22일(토)〜23(일) 일자별 경연시간 부문별 경연시간 부문별 비 고 22일(토) 09:00 초등부 13:00 중등부, 군무(초,중,고) 23일(일) 09:00 고등부 13:00 대학부, 종합결선 시상식 ■ 장 소 : 서라벌문화회관 ■ 주 최 : 경주시 ■ 주 관 : (사)신라전통예술연구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한국예총경주지회,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경주지부, 국악방송, 국악신문사, 경주신문, 서라벌신문 ■ 참가자격 -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 개인 또는 단체 - 외국인 학생 포함 ※ 홈스쿨링 및 국제학교 재학생의 경우 현행 초,중,고등학교 학년 배치 기준 ※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및 재수생은 고등부 참가 불가, 검정고시 과정중인 경우 최종 학력증명서 제출 ※ 전년도 동일 부문 대상 수상자 및 타 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고등부는 교육부장관상)는 참가 불가 ■ 참가비 : 없음 ■ 참가부문 및 경연시간 구분 개인부 단체부 초등부 저학년 (1~3학년) 초등부 고학년 (4~6학년) 중등부 고등부 저학년 (1~2학년) 고등부 고학년 (3학년) 대학부 군 무 (초∙중∙고) 참가부문 전통 또는 창작 ◦전통 ◦창작 ◦전통 ◦창작 ◦전통 ◦창작 ◦전통 ◦창작 ◦전통 ◦창작 전통 또는 창작 경연시간 (전통) 3분이내, (창작) 2분이내 (전통) 5분이내 (창작) 2분이내 (전통) 7분이내 (창작) 5분이내 5분이내 ※ 대학부 승무 경연자는 반드시 법고를 포함, 법고는 집행부에서 지원, ※ 반주자는 경연 참가자가 대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군무의 경연 참가 인원은 5명 이내로 제한함 ※ 경연시간은 대회 일정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음. ※ 코로나 19의 감염예방 차원에서 고등부 및 대학부는 예선없이 본선과 종합결선으로진행됨. ■ 참가신청 ▪ 신청기간 : 2021년 5월 3일(월) 09:00 ~ 5월 17일(월) 18:00 【15일간】 ▪ 신청서류 - 참가신청서(사진부착) 1부 - 학생증사본 또는 재학증명서 1부 - 군무부문 신청시 참가자 명단 1부 (대표자 표기) - 음악파일 (MP3, WMA, WAV등의 형식으로 신청서와 함께 제출) ※ 음악파일이름 예시 : 초등부, 고학년 창작 0 0 0 - 작품명 ▪ 신청방법 - 반드시 e메일 또는 등기우편 (팩스 신청 불가) ※ 등기 우편은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접수처 : (사)신라전통예술연구회 - 주소 : (38160) 경북 경주시 양정로 37번길 8 (인왕동) - 이메일 : silla1517@naver.com - 전화 : 054-742-1518 / 010-2320-2227 ※ e메일 신청 후 수신 여부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라며, 확인되지 않은 누락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책임지지 않음. ■ 참가자 유의 사항 1. 모든 참가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침에 따라 경연자에 대한 심사회피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의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을 경우에는 심사규정 제8조의 규정에 따라 반드시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하여야 합니다. 2. 음악은 참가 신청시 파일로 첨부하여야 하며, 반드시 예비 CD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음악 파일 오류 또는 예비 CD 문제로 발생하는 사고는 주최 측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파일내용 예시 : 초등부, 고학년 창작 0 0 0 - 작품명) 3. 대회장 입장 시 출입구에서 발열 여부 측정을 완료하고 비치된 등록부에 인적사항을 기록한 후 입장하셔야 합니다. (고열(37.5℃) 의심환자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4. 대회장 로비 등 모든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이를 어길 시에는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5. 경연순서는 코로나 19의 사전 예방 차원에서 추첨을 배제하고 부문별 가,나,다 순으로 진행되며, 무대 연습은 없으므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경연 참가자의 무대 분장은 자유이며, 대회장 내에서는 분장을 할 수 없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하여 군무 경연참가자는 5명 이내로 제한합니다. 8. 참가자와 동행하는 지도자 및 관계자는 최소인원(3명이내)으로 제한되며 경연 관련 대기 시간 및 경연시간 외의 대회장 출입이 통제되오니 이를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집행부로 명단 재출) 9.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 및 축하공연은 축소될 수 있으며, 상장수여는 대회 당일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10. 대회 참가자는 부문별 정해진 경연시간을 엄수하셔야 합니다. 11. 경연대회의 모든 사항은 국악신문사 홈페이지(www.kukak21.com)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2. 모든 경연 참가자는 대회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본 연구회 집행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54-742-1518, 010-2320-2227) ■ 심사규정 ▪ 심사위원 위촉 - 국내,외에거주하며 한국무용계에 몸담은 인사로서 대외적으로 명성이 높고 덕망이 풍부한 자 - 심사위원 위촉은 지역별, 류파별로 균형을 유지하여 위촉 ▪ 심사항목 합 계 작품구성 예술성 정통 및 기술성 음악구성 비 고 100점 30점 30점 20점 20점 ▪ 경연자에 대한 심사회피 - 경연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을 경우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하여야 함.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되었을 때에는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과 상금(부상포함)을 반환하여야 함 ▪ 채점방법 - 전 부문의 경연자 채점은 최저 90점, 최고 99점의 범위내에서 각 심사위원이 채점한 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절산한 후 나머지 위원들의 점수를 합산한 총점을 부여함.(단, 절산된 상하 점수는 순위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아니함.) - 심사회피 대상자의 점수는 상,하 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심사 위원들의 평균 점수를 적용함 - 종합결선 시 심사는 ○표로 표기하고, ○표를 가장 많이 획득한 자로 결정함 - 종합결선 시 심사회피에 해당되는 심사위원은 심사를 배제함 ▪ 순위 결정 - 각 부문 고득점자 순 - 동점자 처리기준 : 초,중,고등부는 고학년순, 대학부는 연장자순 군무는 경연 참가 대표자의 연장자 순으로 하되, 경합일 때에는 심사위원장이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들어 최종 우수 경연자로 결정함 ▪ 참가자 규정 숙지 - 대회에 참가한 모든 경연자는 참가 부문에서 규정한 경연요령, 참가자 유의사항 등을 반드시 숙지하고 출전하여야 하며, 심사결과에 대한 정당하지 아니한 이의를 제기하거나 항의할 수 없음 - 만일, 부당한 사유로 이의를 제기하거나 항의한 자로 판단되면 향후 3년간 본 대회의 참가 자격을 제한함 ■ 시상내역 종별 시상명 훈격 시상금 시상인원 초등부 (저,고학년) 대 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부상 3 금 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 3 은 상 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장상 ″ 3 동 상 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 경주지부장상 ″ 3 장려상 대회장상 ″ 6 중등부 (전통,창작) 대 상 경상북도교육감상 300,000 2 금 상 경주시장상 250,000 2 은 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200,000 2 동 상 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장상 100,000 2 장려상 대회장상 부상 4 고등부 (저,고학년)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500,000 1 대 상 경상북도교육감상 300,000 3 금 상 경주시장상 250,000 4 은 상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장상 200,000 4 동 상 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장상 100,000 4 장려상 대회장상 부상 4 대학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000,000 1 대 상 경상북도지사상 500,000 1 금 상 경주시장상 400,000 2 은 상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장상 300,000 2 동 상 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장상 200,000 2 장려상 대회장상 부상 2 군 무 (초,중,고) 대 상 경상북도지사상 400,000 1 금 상 경상북도교육감상 300,000 1 은 상 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장상 250,000 1 동 상 한국예총경주지회장상 200,000 1 장려상 대회장상 부상 1 지도자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부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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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상] 제13회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5월 22~23일■ 목 적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의 생가가 있고 우리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를 개최, 인재를 발굴하고 저변을 확대하며 전통 음악과 민속의 본향인 낙안읍성을 널리 알리고자 함. ■ 행사개요 ▪ 일 시 : 예선 – 2021년 5월 22일(토) 09:00 시작 본선 – 2021년 5월 23일(일) 10:00 시작 ▪ 장 소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읍성 낙민관 ▪ 주 최 : 전라남도 순천시(낙안읍성) ▪ 주 관 : (사)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 ■ 대회일정 및 장소 ▪ 심사장소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읍성 낙민관 ※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므로 영상과 참가신청서를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접수방법 참조바람 ■ 경연종목 및 경연부분 ▪ 종 목 : 가야금병창 ▪ 부 분 : 초등부(개인/단체),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개인/단체), 대학부, 명인부 ■ 참가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분(참가비 일체 무료) ▪ 학생부 : 초등부(초등학생), 중등부(중학생), 고등부(고등학생) ▪ 신인부 : 일반인(대학생 포함) 비전공자 ▪ 대학부 : 대학생(전문대 포함) ▪ 명인부 : 일반인 전공자 ※ 본 대회에서는 가야금병창을 배우신, 해외 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 및 해외에서 가야금병창을 접해보신 해외 동포 여러분이라면 언제든지 대회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경연곡목 구분 경연부분 예 선 본 선 비 고 가야금 병창 명 인 부 자유곡(8분 이내) 자유곡(10분 이내) 예선/본선 동영상 2개 제출 대 학 부 자유곡(5분 이내) 자유곡(8분 이내) 예선/본선 동영상 2개 제출 신 인 부(단체) 자유곡(4분 이내) 없음 단심제(예선동영상 1개 제출) 신 인 부(개인) 자유곡(3분 이내) 없음 단심제(예선동영상 1개 제출) 고 등 부 자유곡(5분 이내) 자유곡(7분 이내) 예선/본선 동영상 2개 제출 중 등 부 자유곡(4분 이내) 없음 단심제(예선동영상 1개 제출) 초등부(단체) 자유곡(3분 이내) 없음 단심제(예선동영상 1개 제출) 초등부(개인) 자유곡(3분 이내) 없음 단심제(예선동영상 1개 제출) ※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인해 예선 및 본선 동영상을 따로 제출해야합니다. ※ 본 경연대회에서는 반드시 전통 12현금의 가야금을 사용하여야 함 (초‧중등부, 신인부는 개량가야금 허용) ※ 자유곡의 경우 예선과 본선곡이 달라야 함 ※ 중등부의 경우 개인과 단체의 구분 없이 출전 가능함 ■ 경연방법 - 예선 ‧ 본선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 - 예선 및 본선 경연순서는 참가신청서 및 동영상 접수순으로 진행함. - 예선 및 본선에 해당되는 부분참가자는 예선과 본선동영상을 구분해서 참가신청서에 작성한 것과 동일한 곡목으로 연주된 영상파일을 제출해야합니다. ■ 참가신청서 접수 ▪ 접수기간 : 2021년 3월 29일 ~ 5월 20일 18:00 ▪ 접수방법 : 이메일 ▪ 접수서류 : - 참가신청서(출력 및 자필서명 후 스캔본) - 주민등록증(학생증) 사본 - 통장사본(참가자와 상금수령인이 다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선생님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첨부 필수) - 증명(프로필)사진 1매 사본(반명함 사이즈로 얼굴이 명확하게 나와야함) ▪ 참 가 비 : 참가비 없음/ (예선·본선 동일) ▪ 접 수 처 : 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 - 이메일 : nagan2008@naver.com - 전화 : 010-6488-2500 / 010-3050-3933 / 010-3646-9689 - 홈페이지 : www.suncheon.go.kr/nagan/ ※ 접수 시 메일 제목과 동영상 제목은 아래 예시의 양식대로 접수 ※ 메일예시 : 제13회 낙안읍성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참가신청(이름:홍길동/출전부분) ※ 참가신청서 및 동영상 필수 접수 ※ 전화로 본인의 신청현황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모집요강 및 인터넷 지원신청서 접수 유의사항을 숙지하지 않아 생기는 불이익은 참가자 본인의 책임으로 간주합니다. ■ 동영상 촬영시 주의사항 1. 동일한 조건의 평가를 위하여 휴대폰으로 촬영 및 녹음함 ※ 해상도 1920×1080(FHD) 설정해주시길 바랍니다.(마이크 및 필터사용불가) ※ mp4, mov, avi파일만 접수 가능 ※ 동영상 파일 제목에 참가자명(또는 단체)를 정확하게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2. 첫 화면은 A4용지에 대회명, 녹화일, 참가자명을 크게 작성하여 화면에 제시 한 후 녹화 시작함 제 13회 낙안읍성 전국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대회명) 21년 3월 24일(녹화일) 홍길동 또는 단체명(참가자명) 3. 출전자는 본인의 정면에 거치대를 고정하여 전신 촬영함, 반주자는 영상 안에 노출되지 않아야 됩니다. 4. 인사 생략, 한복착용 촬영 5. 영상의 화질과 음질은 심사가 가능 할 정도의 소음이 없고 밝은 공간에서 촬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장소의 배경은 심사에 영향을 주지 않음. (거울 및 유리 앞 촬영 삼가) 6. 공고기간 촬영한 동영상만 인정, 영상 및 사운드 등 편집 절대 불가 (공고 기간 외의 동영상으로 판단되는 경우 실격) ■ 심사위원 및 규정 - 심사위원은 가야금병창 문화재 보유자 또는, 가야금병창 이수자, 국악전문가 등 - 심사기준 : 예선, 본선 이심제로하고, 각 부문 심사 점수는 100점 만점으로 하며 예선 및 본선은 최저 90점 ~ 최고 99점 범위 내에서 부여한다. - 심사방법 : 심사위원이 5명 이하의 경우 전체점수에 대한 총점제 방식으로, 6명 이상일 경우 최고, 최하 점수를 제외한 총점제 방식을 적용한다. 심사위원은 구성된 심사항목 및 배점에 맞게 점수를 부여해야하며, 경연자 별 심사평을 채점표에 간략하게 기록하여야 하고, 경연시간 내에 채점을 완료하여야 한다. ■ 심사결과 및 시상 - 예선 및 본선 방영(녹화) / 유튜브 : 순천시 낙안읍성 지원사업소 - 예선 및 본선 심사결과 - 낙안읍성민속마을 홈페이지에 경연당일 개제 ■ 대회관련 유의사항 - 예선에서 입상팀을 선별하여 결선을 실시한다. - 경연시간은 심사위원의 재량에 따라 중단할 수 있다. - 참가자는 직접스승(현재 사사중)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하여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 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 될 시에는 본 보존회는 수상취소를 결정 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금을 반환 하여야 한다. ■ 코로나19 관련 사항 - (사)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방역과 관련한 적극적인 조치아래에 이루어집니다. - 대회관련 모든 인원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회의 진행이 이루어집니다. ■ 경연대회 시상내역 구 분 대 상 (각 1명) 금 상 (각 1명) 은 상 (각 1명) 동 상 (각 1명) 장 려 상 (각 2명) 명 인 부 국무총리상 (상금 3,000,000원, 부상 3,000,000원 상당 가야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상금 1,000,000원) 전라남도지사상 (상금 500,000원) 순천시장상 (상금 300,000원) 순천시 의회의장상 (상금 200,000원) 대 학 부 국회의장상 (상금 1,000,000원) 전라남도지사상 (상금 500,000원) 순천시장상 (상금 300,000원) 순천시 의회의장상 (상금 200,000원) 전남예총회장상 (상금 100,000원) 신 인 부 (단체전) 전라남도지사상 (상금 1,000,000원) 순천시장상 (상금 500,000원) 순천시 의회의장상 (상금 300,000원) 순천시교육장상 (상금 200,000원) 전남예총회장상 (상금 100,000원) 신 인 부 (개인전) 전라남도지사상 (상금 300,000원) 순천시장상 (상금 200,000원) 순천시 의회의장상 (상금 100,000원) 순천시교육장상 (상장) 전남예총회장상 (상장) 고 등 부 전라남도지사상 (상금 1,000,000원) 전라남도교육감상 (상금 500,000원) 순천시장상 (상금 300,000원) 순천시 의회의장상 (상금 200,000원) 전남예총회장상 (상장) 중 등 부 전라남도교육감상 (상금 500,000원) 순천시장상 (상금 300,000원) 순천시교육장상 (상금 200,000원) 전남예총회장상 (상금 100,000원) (사)낙안읍성가야금 병창보존회이사장상 (상장) 초 등 부 (단체전) 전라남도교육감상 (상금 500,000원) 순천시장상 (상금 300,000원) 순천시교육장상 (상금 200,000원) 전남예총회장상 (상금 100,000원) (사)낙안읍성가야금 병창보존회이사장상 (상장) 초 등 부 (개인전) 전라남도교육감상 (상금 200,000원) 순천시장상 (상금 150,000원) 순천시교육장상 (상금 100,000원) 전남예총회장상 (상금 50,000원) (사)낙안읍성가야금 병창보존회이사장상 (부상 및 상장) ※ 본 시상내용은 대회 사정상 변동될 수 있음. ※ 본 대회 대상수상자는 (사)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 부설 이영애 가야금 병창단에 입단할 수 있는 자격과 예술단 정기공연 연주자로 초빙. * 2021-04-12 16:0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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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예술과 기술 융합지원 사업 공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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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우스콘서트] 비올리스트 이한나의 intermu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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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직원들 매월 마지막 수요일 ‘한복 입기 좋은 날’문화체육관광부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한복 입기 좋은 날’로 정하고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다. ‘한복 입기 좋은 날’은 한복 생활화를 위해 문체부가 먼저 나서야 한다는 황희 장관의 제안에 직원들이 호응하면서 시작됐다. 문체부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한복 입기 좋은 날’로 정하고 31일부터 시행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문체부의 한 직원은 "평소 한복을 좋아해서 여행지에서는 즐겨 입었지만, 근무복으로 입을 생각은 하지 못했다”면서 "막상 한복을 입고 출근하니 예쁘면서도 단정해서 근무복장으로 어울리고, 문화 진흥을 담당하는 문체부 직원으로서 자부심도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황 장관은 정부 간 교류 행사 등에 필요한 축하 영상 촬영 시에도 한복을 착용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지난 8일 한-벨기에 수교 120주년 기념 축하 영상을 촬영한 이후에는 "외국분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한복을 입을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누리소통망에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아울러 문체부는 우리 옷 한복이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한복교복을, 문화예술기관에서는 직원들이 한복근무복을 입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자체와도 협업해 한복문화주간(4월 9~18일)을 개최하고 한복을 입으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복교복을 입는 학교는 작년 16개교에서 올해 25개교로, 한복 생활화를 위해 협업하는 지자체는 작년 7곳에서 올해 11곳으로 늘어난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한복 입기 좋은 날’을 통해 한복이 특별한 때에만 입는 옷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일상복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과 044-20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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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비대면 인문 교육 콘텐츠 개발 지원한다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교육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창의적인 비대면 인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과 함께 대중과 소통하는 다양한 인문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31일부터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문교육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업은 총 2단계로 나눠 진행되는데, 1단계에서는 인문 주제의 소책자(100쪽 내외) 발간을 지원하고, 1단계를 완료한 연구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연구를 대상으로 2단계인 단행본(200쪽 이상) 발간을 지원한다. 최종적으로 발간한 단행본 중 우수 콘텐츠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나 생활문화시설에서 주민 대상 인문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 있다. 올해 1단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인문 연구자와 출판사가 먼저 연결돼야 한다. 연구자가 한국 사회와 한국인에 대한 인문학적 조망과 이해를 주제로 연구제안서를 낸 후(4월 14~16일)에, 출판사가 연구제안서를 열람하고 원하는 연구자에게 협업제안서를 보내 서로 연결되면 협의를 거쳐 최종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올해 인문사업 중점 추진 방향인 ‘코로나 19가 가져온 사회 변화’, ‘공동체의 회복’, ‘탄소중립,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한 주제의 사업계획은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1단계에서는 총 60건 내외의 사업계획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1단계 사업을 완료한 연구자와 출판사는 2단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2단계 지원 신청을 하려면 내달 9일까지 인문 공모 지원 누리집(https://inmun360.culture.go.kr/b2b/)을 통해 2단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2단계에서는 총 20건 내외의 사업계획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신청 방법과 일정, 지원 내용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과 인문360 누리집(https://inmun360.cultu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기술이 발달하고 사람 간 접촉이 줄어들수록 인간에 대해 성찰하는 인문교육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우수한 인문교육콘텐츠가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 044-203-2557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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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억해야 할 55명의 서해수호용사들제6회 서해수호의 날 3월, 기억해야 할 55명의 서해수호용사들.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 입니다. 북한의 도발에 맞서 우리 서해를 지킨 서해수호용사들을 기억해 주세요.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 무슨 날일까요?바로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북한의 서해 도발에 맞서 우리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도발(2010년 11월 23일) 등 끝까지 기억해야 할 서해수호용사[2002년 6월 29일, 제 2연평해전] 故윤영하 소령, 故한상국 상사, 故조천형 중사, 故황도현 중사, 故서후원 중사, 故박동혁 병장[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故이창기 준위, 故최한권 원사, 故남기훈 원사, 故김태석 원사, 故문규석 원사, 故김경수 상사, 故안경환 상사, 故김종헌 상사, 故민평기 상사, 故최정환 상사, 故정종율 상사, 故신선준 상사, 故박경수 상사, 故강 준 상사, 故박석원 상사, 故임재엽 상사, 故손수민 중사, 故심영빈 중사, 故조정규 중사, 故방일민 중사, 故조진영 중사, 故문영욱 중사, 故박보람 중사, 故차균석 중사, 故이상준 중사, 故장진선 중사, 故서승원 중사, 故서대호 중사, 故박성균 중사, 故김동진 중사, 故이용상 하사, 故이상민(88) 하사, 故이재민 하사, 故이상희 하사, 故이상민(89) 하사, 故강현구 하사, 故정범구 병장, 故김선명 병장, 故안동엽 병장, 故박정훈 병장, 故김선호 병장, 故강태민 상병, 故나현민 상병, 故조지훈 상병, 故정태준 일병, 故장철희 일병, 그리고 실종 장병 구조작업 중 전사한 故한주호 준위[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도발] 故서정우 하사, 故문광욱 일병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올해 3월 26일에는 서해수호 55용사를 기억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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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요(ENTRANCE)(with Salon De Cassé, 전주 판소리 합창단)ARTIST: Lim Kim TITLE: 민족요(ENTRANCE)(with Salon De Cassé, 전주 판소리 합창단) 참여 세션: Salon De Cassé(댄서팀), 전주 판소리 합창단(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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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흙의 소리 30흙의 소리 이 동 희 진출 <5> 훈민정음에 관해서는 뒤에 다시 이야기할 기회를 갖도록 하겠고, 박연은 계속해서 상소를 올렸다. 말로만 이론으로만 한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실물로 대령을 해 보인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참으로 획기적인 시도이고 역사적인 기록이 되었다. 음악사적인 사건이었다. 악학별좌 봉상판관 박연이 한 틀에 12개 달린 석경石磬을 만든 것이다. 이론으로 청원하고 주장하던 것을 실제로 만들어 올린 것이다. 세종 9년 5월의 일이었다. 처음에 중국 황종의 경쇠로써 위주하였는데 삼분三分으로 덜고 더하여 십이율관十二律管을 만들었다. 그리고 겸하여 옹진甕津에서 생산되는 검은 기장으로 교정校正하고 남양南陽에서 나는 돌을 가지고 만들어보니 소리와 가락이 잘 조화되는 것이어서 그것으로 종묘 조회 때의 음악을 삼은 것이다. 그에 대한 상소를 올린 것이었다. 사사건건 뭘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정신없이 요청을 하고 허락을 받고 수용이 되고 하였던 것이다. 성악聲樂을 고르는 것은 옛날부터 어려운 일이다. 옛 사람이 성음聲音을 말할 때는 반드시 경쇠를 친 것으로 으뜸을 삼았고 율관律管을 말할 때는 반드시 기장을 율관에 넣은 것으로 근본을 삼았다. 그렇게 전제하고 시흥을 돋구며 호소하였다. "하늘은 기장을 내리시어 지화至和의 답을 보이셨고 땅은 경석을 생산하여 예부터 소리를 고르는 조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마땅히 먼저 바로잡아야 할 것은 율관입니다.” 옛날 일을 자세히 고찰하여보면 주나라는 소邵 지역에서 나는 기장을 얻어 소리를 고르고 한漢라는 임성任城 지역에서 나는 기장를 얻어 소리를 골랐다. 그 뒤 수隨나라는 양두산羊頭山의 기장을 얻었으나 소리가 고르지 않았고 송宋나라는 경성京城의 기장을 얻었으나 역시 소리가 고르지 않았다. 이것들을 미루어보면 율관에 기장을 넣는 방법이 비록 방책方冊에 기록되었다 할지라도 진품의 기장을 얻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 기장, 거서巨黍에 대하여 너무도 소상하고 세밀하게 보고하였다. 철저하고 빈틈이 없었다. 그가 하는 일이 매사 그랬다. 그러기까지 밤을 새우며 문헌을 뒤지고 자료를 찾았다. 식음을 폐하고 바깥출입도 하지 않고 오로지 그 일에만 외곬으로 파고 들어 끝장을 내었다. 시골 강촌 태생으로 무엇 하나 특출한 것이 없었지만 고집스럽게 밀어붙이는 데에는 이골이 났다. "신이 지금 동쪽 밭에서 길렀는데 기장으로 황종관黃鍾管을 만들어 불어보니 그 소리가 중국 황종율보다 소리가 높은 것은 땅이 메마른데다가 가뭄에서 자랐기 때문에 고르지 못한 것으로 여기고 이어 생각해 보니 꼭 같은 품종의 벼인데도 남방에서 생산한 쌀은 빛이 나고 윤기가 있으며 쌀톨이 굵었으나 경기미는 메마르고 쌀톨이 작은 것이 동북東北 사이도 마찬가지였는데 기장의 크고 작은 것도 응당 그와 같으리라 믿었습니다.” 너무 솔직하고 단순하였다. 우직하다면 우직하였다. "신은 원하건데 남방 여러 고을에서 생산된 기장을 삼등三等으로 가려서 율관에 넣어보고 그 중에 중국의 성음과 맞는 것이 있으면 손익삼분損益三分하여 십이율관을 만들어 오성五聲을 고르고 헤아려 들어 오성을 고르고 저울로 헤아려 보고 이어 또 살펴보았습니다. 다만 역대 제율制律이 기장이 일정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성음의 높고 낮은 것이 대대로 차이가 난다면 어찌 중국의 율관이 진품眞品이니 아니니 하여 우리나라의 기장이 그 진품을 얻었는가를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의 논리라고 할까 흐름을 따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사대주의적 사고가 박혀 있는 사실도 지적된다 하겠다. "그러나 율을 같게 할 도량형度量衡은 천자天子가 하는 일이요 제후諸侯의 나라에서 마음대로 하는 일이 아닙니다. 만약 지금의 기장이 중국의 황종과 맞춘 연후에 손익법에 의하여 성율을 바로잡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지금 만약 율관을 만들지 않으면 오음이 바른 것을 잊음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본 영화가 떠오른다. 「천문」이던가. 신하들은 세종 임금 앞에서 조선의 언어와 시간을 갖는 것을 반대하고 있었다. 명나라의 말대로 해야 조선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며. 조선의 농사 절기에 맞게 만든 천문관측기 혼천의渾天儀를 명나라 사신 앞에서 불태우고 있었다. 영의정은 조선의 글을 갖는 것을 안 될 일이라고 하였다. 그런 것과는 다른 시각인지 모르겠다. 좌우간 그건 그렇고 박연의 예악계 또는 음악계 진출의 획기적인 사건인 이 율관 제작 속에 담긴 또 하나의 의도, 그것은 황종 율관과 도량형의 관계였다. 그것이 의도하는 바가 참으로 심상하였다. 요상하였다. 박연은 청원의 글을 맺었다. 사광의 총명도 육율을 하지 않으면 오음을 바로잡지 못한다(孟子曰 師曠之聰不以六律不能正五音)고 한 맹자의 말을 인용하며, 참으로 만대에 바꾸지 못할 말씀이라고 하였다. 대단한 설득력이다. 그런데 오성을 고르고도 저울로 헤아려 보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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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이무성 화백의 작화 : [연재소설] 흙의 소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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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태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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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일', 풍운을 여는 춤의 여드레2021년 3월 30일 ~ 5월 18일 팔일(八佾) 8열 8행의 첫째주 공연 영상. 부산 이인태 선생의 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