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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삼팔선과 휴전선의 국악시대』 열 때!

2017-07-19 16:53:47, Hit : 303
  

이제, 『삼팔선과 휴전선의 국악시대』 열 때!

누가 이 나라를 쪼갰는가. 「한나라」가 그립다. 누가 이 겨레를 갈랐는가. 「한겨레」가 그립다. 누가 이 핏줄을 끊었는가. 「한핏줄」이 그립다. 누가 이 살림을 엎었는가. 「한살림」이 그립다. 기쁘냐? 가엾기만 하다! 즐겁냐? 슬프기만 하다!
가엾게도 애(哀)를 먹는 일이 없어야 즐거운 낙(樂)도 있는 법이다. 나라에 애통함과 비통함이 없어야 국희(國喜)도 국락(國樂)도 있는 것이다. 거꾸로 보면 국악이 먼저 있어야 국락도, 국락이 먼저 있어야 국비(國悲)도 국애(國哀)도 사라진다는 말이다.
비극의 본적은 어딘가. 삼팔선이다. 비참의 주소는 어딘가. 휴전선이다. “가엾다. 슬프다.”는 말은 모두 삼팔선 휴전선 때문에 나왔다. 이것 때문에 대한민국이 한나라 한겨레 한핏줄 한살림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국악 아닌 국애가, 국희 아닌 국비가 한반도를 먹구름 속에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애달플수록 국악을 앞세워야 한다. 고달플수록 국락의 길을 열어야 한다. 어디를 가서 찾을 것인가. 삼팔선으로 가야한다. 휴전선으로 가자는 말이다. 역사는 종교(宗敎) 교육(敎育) 과학(科學) 정치(政治)가 좌우한다. 그러나 국악에 있어 종교는 가사, 교육은 악보, 과학은 악기, 정치는 무대에 불과한 것이다. 모두가 국악의 자락 속에 있는 것들이다.
알고 보면 종교도 교육도 과학도 정치도 다 국악이 생산해 내는가 하면, 종교차원의 주권도, 교육의 국민도, 과학의 국방도, 정치의 국가도 모두가 국악의 가사 악보 악기 무대 위에서 노는 것들이다. 국악은 국가의 역사와 운명의 실체이자 진운인 것이다.
동족상잔(同族相殘)은 아니 된다. 전쟁은 말아야 한다. 남북이 삼팔선과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죽이려가는 것’도 동포요, ‘죽으려가는 것’도 동포라면 말이 되겠는가. 미?일도 러?중도 유엔도 과거 한국동란의 비참함을 돌아보며 고민하고 있다. 한국의 삼팔선과 휴전선은 남북의 분단선을 넘어 세계의 그것이 되어있다.
이제 삼팔선에 국악이 진주해야 할 때다. 휴전선에 국악이 주둔할 때이다. 국악의 무대를 시중에서 동부 중부 서부전선으로 이동 출동시켜야 한다. 지금은 통일전망대에서 쌍안경만 들여다보고 있을 때도, 임진각 망배단에서 북향재배만하고 있을 때도 아니다.
삼팔선 요새지와 휴전선 요충지마다 국악의 기지를 설치, 국악의 가사 악보 악기 무대를 이끌고 쪼개진 나라를 한나라로, 갈라진 겨레를 한겨레로, 끊어진 핏줄을 한핏줄로, 엎어진 살림을 한살림으로 일으켜 세우는 국악의 무가기풍(舞歌器風)을 울려야 할 때가 왔다. 국악인은 삼팔선으로, 국악도는 휴전선으로 가야할 때가 왔다. 삼팔선은 연합군의 분계선이다. 휴전선은 세계인의 분단선이다. 주변열강이 달려오고 유엔각국이 몰려드는 대한민국의 국악무대가 삼팔선 휴전선에서 열려야 한다.
희희와 락락은 비통과 애통을 이긴다. 평화와 문화는 전쟁과 참화를 쫓는다. 오늘같은 비상시에 종교와 정부가 국악을 외면하고, 교육과 국회가 국악을 뒤로 하며, 과학과 국방이 국악을 열외로 해서야 되겠는가. 국악은 정치와 국가의 기본과목이다. 삼팔선의 도시와 농어촌, 휴전선의 고을과 마을, 서해와 동해의 항구 포구에 국악 국락의 기지를 세워야 한다.      
가엾다고 지나칠까. 그럴수록 국악을! 슬프다고 돌아설까. 그럴수록 국락의 길을 가야한다. 비애의 현장인 삼팔선 휴전선으로 말이다. 낙애(樂哀)와 희비(喜悲)는 반대끼리 한 몸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문제와 해답을 동시에 갖고 있다. 국가가 재난 환난에 휩싸일수록 국가역사는 국악이 주제라는 사실을 자각, 이제 삼팔선 휴전선에 국악무대 국악시대를 열 때가 왔다.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 이상은 한국의 국악 국락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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