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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마재의 노래~신명나는 국악 송년음악회광주의 명인과 예술인들이 어우러지는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16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신명 가득한 2021 송년음악회를 선보인다.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한상일 상임지휘자가 지휘하고 박광신 아나운서가 사회를 본다. 시인 서정주의 동명 시를 토대로 작곡된 관현악곡 '질마재의 노래'로 출발한다. 관현악 음색으로 잔잔한 시골의 정취를 그려낸다.이어 산조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가야금 협주곡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와 판소리와 관현악이 어우러진 춘향가가 연주된다.또 피리 명인 김광복 작·편곡으로 새롭게 탄생한 '피리산조 협주곡'과 노래곡 '한네의 승천'이 공연된다. 무대의 마지막은 역동적이고 화려한 타악 연주가 돋보이는 타악협주곡 '북이라둥둥'이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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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기념 공연 '야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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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명품 국악콘서트 구미서 열려…송가인·김다현 등 출연송가인, 김다현 등 국내 대표 국악가수와 함께하는'2021 송년음악회 명품 국악콘서트'가 오는 23일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올해 마지막 공연인 '명품 국악콘서트'는 국악을 전공한 가수, 국내 대표 국악인과 사물놀이 등 퓨전과 전통의 장르로 연출 기획했다.영남국악관현악단(지휘자 김현호)과 미스트롯 출신 가수 송가인, 국악자매 김다현, 국악 대중화의 대표 스타 오정해 등이 출연한다.국립창극단 출신 국악인 고금성,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은 관객의 흥을 돋운다.김봉곤 청학동 훈장이 특별 출연해 관객과 교감하는 시간도 갖는다.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100여 명의 출연자들이 펼치는 국악공연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언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장은 10일 "퓨전과 전통 국악연주를 다채롭게 연출해 우리 국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으로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이어 "내년에도 시민들이 대중적인 전통공연을 즐겁게 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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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아리랑보존회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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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16회 창신제'에서 우아한 승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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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16회 창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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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창신제에서 김수연 명창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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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승무 공연, 제16회 창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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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국악공연 '제16회 창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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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구는 뮤지컬 천국, DIMF 스타콘서트 & 더콘서트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마련한 뮤지컬 갈라콘서트 2편이 오는 12, 1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DIMF는 '동행, 다시 함께'를 주제로 '2021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와 'DIMF 더 콘서트'를 선보인다.뮤지컬배우와 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가 함께 공연한다.역대 최다 지원자 기록과 최연소 대상 수상자 탄생 등 화제 속에 마무리된 올해 DIMF 뮤지컬스타 주역들이 만들어가는 '2021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12일 오후 5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다.김태희(15·여·국립전통중 2)와 이재림(21·여·중앙대 2), 최혁준(22·홍익대 2), 이하은(19·전주예술고 3), 송준하(19·한림연예예술고 3) 등이 올 시즌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무대를 재현한다. 마이클 리, 민우혁과 함께 디바 최정원이 합류해 3인3색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뮤지컬 '맘마미아' '노트르담 드 파리'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킹키부츠' 등의 넘버와 캐럴까지 즐길거리를 풍성하다. DIMF가 배출해 뮤지컬 배우인 대구 출신 김서연, 이유리를 비롯한 차세대 스타들도 대거 출연한다. 2편의 DIMF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전석 무료다. 지난달 예약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DIMF는 보다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해 두 공연 모두 네이버 공연 라이브와 쇼핑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매년 여름을 달궈 온 DIMF가 처음으로 연말에 특별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와 차세대 스타가 함께하는 무대는 오직 DIMF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다른 행사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