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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예술의 만남! 한국메세나협회의 한화예술더하기 ‘Arts Plus’공연이 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에 의해 펼쳐진다.

관음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0회의 프로그램 후, 12월 19일 강북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문화나눔을 실천한다.

직접 쓴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창극공연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공연 내용은 ‘흥부가’를 주제로 힙합과 창극이 융합한 ‘쇼미더 창극! 흥부네 박터졌네!’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이점은 10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한화 임직원 봉사단들이 함께 협력하며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점이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박효지와 한국무용가 우주경의 특별출연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풍성한 국악공연이 될전망이다.

■예술단체 : 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

■후원 : (주)한화, 한국메세나협회

■협력 : 관음중학교, 한화임직원봉사단, 국악예술단 동동

■문의 : 허재윤(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장) 010-4094-8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