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국악협회 러시아 하바롭스크로 동포후원행사 떠난다.

김호규 0 212 2019.08.15 16:17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국제휴먼클럽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2019 고려인문화대축제 및 동포후원행사를 위해 2019814()부터 818()까지 45일 일정으로 러시아 하바롭스크로 떠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이환수)()국제휴먼클럽(총재 백은기)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고려인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통해 타국생활을 하는 고려인들에게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민족의 얼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2019 고려인 문화대축제 및 동포후원행사에서는 가요, 사물놀이, 전통무용, Sop solo, 민요, Ten solo, 전통무용, Duet, 전통풍물, 한국동요, 한국민요 등 다채로운 국악 공연으로 러시아 하바롭스크의 동포들과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대전국악협회는 이번 일정에서 시까시-알란마을(나나이족마을)에 방문하여 현지 소수민족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아리랑문화센터에 방문하여 민간외교원탁회의 및 성금 전달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리나 김, 안도경(전통연희단 소리울림), 나현아(아토무용단), 강유경, 김선옥, 강항구 등 38여명 이 참석하여 러시아 하바롭스크 시립예술극장에서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휴먼클럽 백운기 총재는 올해로 15회차를 맞은 고려인문화대축제 및 동포후원행사는 1998년부터 러시아 시베리아 동포들과 연을 맺으면서부터 시작되었고, 그간 러시아에서 격조 높은 국악공연을 선보이며 한국과 러시아 동포들이 문화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왔다. 지속적인 동포후원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이환수 지회장은 이번 동포후원행사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 동포들 간의 문화 소통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고려인 동포들에게 우리 국악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음은 물론 민족적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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