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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제9대 김성규 사장 취임

관리자
기사입력 2018.09.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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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9월 27일(금) 취임, 오는 2021년 9월까지 3년간 세종문화회관 경영 -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협업을 통한 가치 창출, 안정과 신뢰 확보를 중점 과제로 삼아 - 재원조성과의 연계를 강화, 대한민국 예술계에서 최고의 재원조성 시스템 조성할 것 - 이모셔널 세이프티 구현을 통해 일상에 지친 서울시민의 안식처가 되는 세종문화회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재)세종문화회관의 제9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김성규 신임 사장은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후 공인회계사 취득 후 약 20여년간 문화예술 기관과 단체, 예술인을 대상으로 연구, 컨설팅, 강의, 경영 및 재무 등의 분야에서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한 예술경영전문가이다. 특히,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에 처음으로 재원조성과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고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활동에 기여하는 등 문화예술분야 재원조성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김성규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종문화회관의 핵심 콘텐츠 확보를 통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한 가치 창출, 안정과 신뢰 확보를 중점 과제로 삼아, 그간 40년의 세월동안 가꿔온 세종문회회관의 핵심가치를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여 세종문화회관이 국내 최고의 공연장으로서 독보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그 어느 극장보다 경쟁우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안전 1.0 시대’ 사고에서 벗어나 물리적 안전을 넘어 감성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이모셔널 세이프티를 구현, 일상에 지친 서울시민의 안식처가 되는 세종문화회관이 되도록 하겠으며, 재원조성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대한민국 예술계에서 최고의 재원조성 시스템을 조성하겠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신임 김성규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1년 9월까지 세종문화회관의 경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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