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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3회 ‘2018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남북 화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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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2018년 제13회 ‘2018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남북 화합을.....

  • 관리자
  • 등록 2018.08.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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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영화제에서 남과 북이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열어 작품 공모... 2018년 제13회 대한민국대학영화제(집행위원장 진승현 호서대 교수)가 남북화해협력시대를 맞아 남북 화합의 장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전국 대학생 및 영화 영상 관련 대학생들이 만든 영화를 통해 상호교류와 경쟁을 추구하고 더 나아가 한국영화문화의 발전을 도모한다. 영상 영화 관련 대학생뿐만 아닌 영화를 사랑하는 일반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영화제이다. 이번 영화제는 전국 영상 및 영화 관련 교수 및 강사들로 구성된 (사)한국영화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여 11월 16일-18일까지 3일간 서울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개최되며 추후 12월중 우수 작품을 선별 남과 북측에서 서로 교환하여 교차상영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의 출품대상 및 자격은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영상관련 학과 및 단체이며 경쟁부분 (경쟁부문)은 전국 대학생 작품을 자유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또한 극영화,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 구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출품 할 수가 있다. 대학생 작품 접수는 2018년 9월 30일까지이다. 진승현 교수는 “이번 영화제는 남북 대학영화 교류를 기획하여 남과 북에서 상영 및 초청할 예정이라 큰 관심과 이슈가 될것이라고 기대가 된다.”며 “일부 수상작은 수상의 명예와 남북 초청 대상이 될 수가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대한민국 대학생이 뽑은’ 영화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기술상 등 작년과 다르게 다양한 분야로 수상할 예정이다. 그리고 축하공연과 영화전문가 초정 등으로 영화제를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대사로는 배우 허이준, 이칸희, 온세미가 참여하여 영화제를 빛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