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토)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TOP 10
1. 도나우인셀페스트(DONAUINSELFEST)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음악축제다. 스테이지는 약 30개, 차여 뮤지션 약 2000팀, 관객 약 300만명이다. 시작은 1984년에 처음 시작되어 매 해 6월 도나우섬에서 열린다. 유럽에서 가장 큰 축제 중의 하나다. 강변을 따라 설치된 30여개의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참여 장르는 엘렉트로닉, 메탈, 랩, 팝, 포크 등 가리지 않는다. 2013년 30주년 행사에는 300만명이 전세계에서 모여들었다. 입장료가 무료다.
2. 마와진(MAWAZINE)
모로코 라바트에서 개최되는 음악 축제이다. 스테이지는 7개, 참여 뮤지션은 약 90팀, 관객 은 약 250만명이다. 올해 14회를 맞은 마와진은 북아프리카 최고의 음악축제다. 라인업은 대부분 아프리카 뮤지션으로 구성돼 있지만 스티비 원더, 알리시아 키스, 엔리오 모리꼬네 등 해외 유명 뮤지션도 다수 참석한다.
3. 서머페스트(SUMMERFEST)
미국 위스콘신에서 개최되는 음악축제이다. 스테이지 11개이고, 참가 뮤지션은 약 200팀이다. 관객 은 약 100만명이다. 서머페스트는 미국 위스콘신에서 6월말에서 7월초까지 11일동안 열린다. 세계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 1999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주요 라인업은 롤링 스톤스, 스티비 원더, 린킨 파크, 켄드릭 라마, 키이스 어번, 잭 브라운 밴드 등이다.
4. 코첼라(COACHELLA)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음악제이다. 스테이지는 6개, 참가 뮤지션은 약 190팀, 관객은 약 70만명이다. 코첼라의 정식 명칭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사막 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매년 봄에 열린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이다. 록, 인디,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AC/DC , 에이미 와인 하우스 , 폴 매카트니 , 라디오 헤드 , 다프트 펑크 , 마돈나, 에미넴 , 제이지 , 비스티 보이즈 , 뮤즈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이 무대에 섰었다.
5. 락 인 리오(ROCK IN RIO)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음악제이다. 스테이지는 4개, 뮤지션은 약 70팀 관객은 약 70만명이다. 락 인 리오는 매년 겨울에 10일간 개최되는 세계적인 축제다. 1985년 처음 시작돼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락 인 리오가 열리는 기간에는 브라질 행 비행기 티켓 값이 폭등할 만큼 인기가 많다. 올해 락 인 리오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브루노 마스, 메탈리카, 샘스미스, 린킨파크, 존 레전드, 포스터 더 피플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한다.
6. 폴란드 우드스탁(PRZYSTANEK WOODSTOCK)
폴란드 코스트린나드오드로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스테이지는 3개, 뮤지션은 약 80팀, 관객 약 63만명이다. 폴란드 우드스탁은 미국의 록 페스티벌 우드스탁에서 이름을 따왔다. 지난 4년간 평균 관객수는 62만5000명으로 미국의 우드스탁 못지않은 위용을 자랑한다.
라인업은 주로 록 음악으로 구성돼 있지만 포크, 일렉트로닉, 메탈을 비롯해 클래식 음악도 들을 수 있다. 축제의 모토는 '사랑, 우정, 그리고 음악'이다. 축제 기간에는 젊은이들이 정치인, 배우, 예술가 등 유명 인사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는데 2012년에는 폴란드 대통령과 독일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했다.
7. 시게트(SZIGET)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다. 스테이지는 15개, 참가 뮤지션은 약 170팀이다. 관객은 약 40만명이다. 시게트 페스티벌은 매년 8월 헝가리 오부다이 섬에서 열리는 광란의 페스티벌이다. 2011년 유럽축제연합(European festival association)이 선정한 유럽 최고의 페스티벌 상을 수상했다. 8월10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올해 페스티벌에는 카사비앙, 로비 윌리엄스, 엘리 굴딩, 림프 비즈킷 등이 출연한다.
8. 울트라(ULTRA)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스테이지는 7개, 뮤지션은 약 300팀, 관객은 약 30만명이다. 울트라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이다. 확고한 팬을 갖춘 페스티벌로 2014년에는 얼리버드 티켓이 4분 만에, 어드밴스 티켓이 20분 만에 매진됐다.
9. 팔레오(PALÉO)
스위스 니옹에서 개최된다. 스테이지는 6개, 뮤지션은 약 200팀, 관객은 약 25만명이다. 매년 7월 6일간 열리는 팔레오 페스티벌은 스위스 최대 음악 축제다. 1976년에 처음 개최됐다. 마지막 메인 무대는 불꽃놀이로 시작되는 전통이 있다. 4~6일 패스로 스위스 국제 미술관에 입장할 수 있으며 야외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로비 윌리엄스, 킹스 오브 레온, 스팅, 데이비드 게타 등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10. 엑시트(EXIT)
세르비아 노비사드에서 열리는 음악축제다. 스테이지은 8개, 뮤지션은 약 300팀, 참가 관객은 약 20만명으로 추산한다. 엑시트 페스티벌은 2011년 밀로셰비치 정권의 억압에 대한 저항의 표시로 시작됐다. 탄생기에는 저항 정신이 깃들어 있다. 2007년 최고의 유럽 페스티벌 부문으로 영국 축제 상을 수상했다. 하루 입장료는 54파운드(약 8만8000원)으로 다른 페스티벌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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