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1 (월)

  • 흐림속초-0.3℃
  • 눈0.1℃
  • 흐림철원-1.4℃
  • 흐림동두천-0.2℃
  • 흐림파주0.0℃
  • 흐림대관령-4.2℃
  • 흐림백령도2.6℃
  • 눈북강릉0.1℃
  • 흐림강릉0.7℃
  • 흐림동해0.3℃
  • 비 또는 눈서울1.5℃
  • 비 또는 눈인천1.8℃
  • 흐림원주2.9℃
  • 비울릉도3.2℃
  • 비수원3.7℃
  • 흐림영월2.5℃
  • 흐림충주4.4℃
  • 흐림서산3.5℃
  • 흐림울진0.8℃
  • 비청주5.4℃
  • 비대전9.6℃
  • 흐림추풍령10.4℃
  • 비안동4.6℃
  • 흐림상주7.6℃
  • 비포항5.3℃
  • 흐림군산6.8℃
  • 비대구10.1℃
  • 비전주7.2℃
  • 비울산10.0℃
  • 비창원15.7℃
  • 비광주8.3℃
  • 비부산14.9℃
  • 흐림통영14.7℃
  • 비목포5.7℃
  • 비여수12.9℃
  • 흐림흑산도6.5℃
  • 흐림완도9.9℃
  • 흐림고창5.2℃
  • 흐림순천12.2℃
  • 비홍성(예)5.6℃
  • 비제주11.9℃
  • 흐림고산11.7℃
  • 흐림성산13.1℃
  • 비서귀포12.9℃
  • 흐림진주15.3℃
  • 흐림강화0.6℃
  • 흐림양평2.9℃
  • 흐림이천2.1℃
  • 흐림인제-0.5℃
  • 흐림홍천0.5℃
  • 흐림태백-2.0℃
  • 흐림정선군-0.5℃
  • 흐림제천2.1℃
  • 흐림보은10.1℃
  • 흐림천안6.5℃
  • 흐림보령5.4℃
  • 흐림부여8.1℃
  • 흐림금산11.3℃
  • 흐림7.5℃
  • 흐림부안6.0℃
  • 흐림임실9.0℃
  • 흐림정읍6.7℃
  • 흐림남원12.3℃
  • 흐림장수10.4℃
  • 흐림고창군5.7℃
  • 흐림영광군5.3℃
  • 흐림김해시15.8℃
  • 흐림순창군10.9℃
  • 흐림북창원17.0℃
  • 흐림양산시15.4℃
  • 흐림보성군12.9℃
  • 흐림강진군9.4℃
  • 흐림장흥10.6℃
  • 흐림해남6.3℃
  • 흐림고흥11.9℃
  • 흐림의령군16.9℃
  • 흐림함양군14.4℃
  • 흐림광양시13.7℃
  • 흐림진도군6.8℃
  • 흐림봉화2.4℃
  • 흐림영주4.5℃
  • 흐림문경7.3℃
  • 흐림청송군4.2℃
  • 흐림영덕3.1℃
  • 흐림의성6.3℃
  • 흐림구미11.1℃
  • 흐림영천6.1℃
  • 흐림경주시5.4℃
  • 흐림거창13.0℃
  • 흐림합천15.0℃
  • 흐림밀양15.8℃
  • 흐림산청13.7℃
  • 흐림거제16.0℃
  • 흐림남해15.3℃
기상청 제공
일상을 위한 일탈! 탈난 것, 탈 잡는 탈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상을 위한 일탈! 탈난 것, 탈 잡는 탈춤

탈춤의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기원 <가장무도>

4.jpg

 

일상을 위한 일탈! 탈 난 것, 탈 잡는 탈춤 

서울남산국악당이 오는 2021년 1월 2일 새해를 맞이하며 극장의 문을 활짝 연다. 공연장 상주단체인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함께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신명의 탈춤판 '가장무도'를 선보인다.

탈춤은 일상을 무너뜨리는 비정상적 문제를 탈춤이라는 일탈 행위로 고발하고 정화하여 온전한 일상의 회복을 꾀하고자 하는 행동이다. 또한 탈춤은 벽사의 의미로 부정한 것들을 소멸하는 의식과 함께 공동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비판하여 공동체를 치유하고 회복시킨다.

 

'가장무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린 지금, 탈춤이라는 일탈을 통해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고자 한다. 일상이 고될수록 일탈에서 오는 해방감은 더욱 커지는 것처럼, 모두가 지치고 힘든 현재 탈춤에서 느끼는 신명 또한 더욱 커질 것이다. 이에 신축년 새해를 맞아 부정한 역귀(疫鬼)를 소멸하는 가장 높은 신명의 판, '가장무도'를 벌려 본다!


180분 동안 전국 13개 지역의 탈춤
삶의 희로애락을 신명으로 풀어내다

 

'가장무도'는 이북, 경기, 경남, 경북, 강원 지역까지 전국 13개의 국가지정무형문화재 탈춤을 한자리에 모았다. 180분 동안 전국 천하제일탈꾼들이 선보이는 각 지역의 탈춤을 통해 우리 땅에서 넘쳐나는 문화적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양반, 말뚝이, 할미, 문둥이, 꼽추, 옴중, 장자마리 그리고 사자 등 이름 없는 군상들이 풀어내는 저마다의 사연 속에서 삶의 애환, 절망을 신명으로 이겨내는 우리를 만날 수 있다.

 

탈춤의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기원

2020년 3월, 문화재청은 전국 13개 국가지정무형문화재와 5개의 시도무형문화재로 구성 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목록에 신청하였고 2022년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탈춤은 무용·음악·연극의 요소가 모두 들어가 있는 종합예술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판을 만드는 열린 구조의 예술로 공동체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소통의 문화장치이기도 하다. 탈춤이 가지는 예술성과 사회적 기능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의 정신에도 부합한다 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과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본 <가장무도> 공연을 통해 탈춤의 예술성과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한다.


본 공연은 오는 2021년 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