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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가디언, 2020 최고의 미국 영화 4위에 ‘미나리’ 선정

김한나
기사입력 2020.12.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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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대표 일간지 가디언이 <미나리>를 2020 최고의 미국 영화 4위로 선정했다는 소식입니다. 또 미국 포브스는 올 한해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10선을 추리고 <남산의 부장들>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으며 내년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국제영화상 부문 한국 대표작으로 출품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매주 월요일 발행하는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45호를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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