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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
고은(1933~ )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추천: 정은하(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회장)
"단 석줄 15자 시 <그 꽃>이다.
문학 수업을 받을 때 인용된 시이다.
지금도 팔공산 자락을 오를 때면 떠올리는 시이다.
사람이든 꽃이든 우리는 곧잘 내려오면서 진가를 발견하게 된다.
미련함을 깨우쳐 주는 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