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정부는 제2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올해 1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으로 서울성북, 인천부평 등 총 23곳을 선정하였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란?
노후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적 도시혁신 사업입니다.
2020년도 제1차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총 23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총괄사업관리자] 서울 성북구 안암동
서울 성북구 재생사업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연계하여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대학타운형 사업입니다.
- 창업경진대회 입상으로 창업지원금을 받은 서울 성북구 안암동 OOO님의 사연
내년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인근 대학교 X-garage 장비를 활용하여 시제품 제작에 한창이에요.
최근 캠퍼스타운 문화 축제에서 시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사업성을 확인했어요!
본격적으로 사업화하기 위해 직원을 추가로 뽑았는데, 현재 사용 중인 창업스튜디오가 좁아서 걱정하고 있었어요.
실전 단계 레벨업 평가를 통해 금주 중 창업스테이션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게 되어 걱정 없이 신제품 제작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위험건축물 정비형] 인천 부평구
인천 부평구 인정사업은 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와 상·하부 노후불량 건축물을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공공복합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인천 부평구 님의 사연
안녕하세요. 부평동에 살고 있는 45세 주민이에요.
희망공원 인근의 옹벽이 위험시설물로 판정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그쪽으로 발걸음이 가지 않았어요. 공공복합 공동이용시설로 바뀐 지금은 매주 한번은 2층 다함께돌봄센터에 아이랑 방문할 정도로 안심하고 자주 찾고 있어요!
[방치건축물 재생형] 충남 금산군
폐 병원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취미 활동과 건강치료를 지원하는 노인복지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 행복드림센터로 인생의 즐거움을 찾은 충남 금산군 △△△님의 사연
충남 금산군에 살고 있는 올해 70세 할아버지입니다. 반가워요!
아침마다 행복드림센터 4층 취미배움실에서 스마트폰 교육을 듣고 있어요. 우리 또래에게 인기 수업이에요.
수업을 들으면서 친해진 분과 1층 공유주방에서 도시락을 나눠 먹고 가까운 하천에서 산책도 하고 있어요.
3층 건강실에서 물리치료도 받고, 2층 독서동아리방에서 책도 읽을 수 있어 참 즐겁습니다!
새롭게 마주하는 우리 동네, 도시재생을 만나면 내 삶도 바뀝니다.
작지만 문양이 이채로워 이규진(편고재 주인) 명품 청자를 생산했던 강진과 부안이 쇠퇴한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 그 중에는 고려 말의 혼란한 정국이라든...
원주어리랑을 쓰다. 한얼이종선 (2024, 문양지에 먹, 34 × 34cm) 어리랑 어리랑 어러리요 어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신칼대신무 신칼대신무는 무속장단과 巫具를 활용한 재인의 춤으로, 장단과 움직임의 법도 있는 만남을 잘 보여주는 춤이다. 구한말 화성재인청에서 가르친 50여 가지의...
멍석 위에서 민속극에 뜻을 둔 이래 가장 절실했던 것은 둔한 몸을 가지고 직접 춤을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들 생활의 분신의 하나인 전통 민속극과 좀처럼 사귀어...
왜덕산(倭德山)의 비밀 피아를 나누지 않고 위령 바다사람들 심성 깃들어 왜군에도 그러해야 했던 섬과 바다의 민속 관념은 인류의 박애 정신 아닐까 교착상태 빠진 한·일 문...
갑진년 사월에 강원도 아리랑을 쓰다 오거서루주인 이종선 (2024, 한지에 먹,48 × 56cm) ...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렬)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
칠순을 넘어서는 길목에서 중견작가 김경혜(영남이공대 명예교수) 작가의 열번째 작품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대구시 중구 슈바빙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되는총 50여 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시리즈 III ‘한국의 숨결’이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상후의 지휘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졌다. (사진=국립국악관현악단...
한상일(1955~)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는 국악에 입문한 지 올해로 60여 년을 맞는다. 때 맞춰 지난 1월 25일 서울문화투데이 신문에서 선정하는 제15회 문화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3월 22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2024 명연주자 시리즈 ‘공존(共存)’ 무대가 펼쳐졌다. ‘명연주자 시리...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12일부터 22일, 국립정동극장은 대표 기획공연 사업 ’창작ing’의 두 번째 작품, 소리극 ‘두아:유월의 눈’을 무대에 올렸다. ‘두아:...
한국을 대표하는 음곡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라는 노래다. 각종 스포츠 대회나 정상회담 만찬회 등 공식 행사에서는 어김없이 연주되...
봄바람을 타고 13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네번째이즘한글서예가전에서 출품한 30명의 작가 중 가장 젊은 신인작가라고 한얼 회장이 소개를 한 3분의 작가 중 이광호(43세)...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지난 7~8일 기획공연 ‘작곡가 시리즈 Ⅲ’을 선보였다. 작곡가 시리즈는 창작국악의 토대가 된 작곡가를 선정해 의미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