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제9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비대면 영상 심사 ■ 목 적 : 향사 박귀희 명창은 지역 출신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전승, 교육발전과 후계자 양성을 위하여 일생을 바쳤던 20세기 국악계의 어머니이자 가장 대표적인 거목 중 한사람이다. 이렇듯 향사 박귀희 명창을 중심으로 한 가야금 병창을 지역문화 예술 컨텐츠로 선점하여 가야금 병창 대회를 개최하며, 가야금 병창의 계승 및 발전과 국악인의 재발굴 및 저변확대로 민족의식 고취와 한국 문화예술 중심 도시로서의 역할을 하여 칠곡의 문화컨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함.
■ 일 시 : 본선 및 시상식 2020년 10월 11일(일) ■ 장 소 : 경북 칠곡군 향사 아트센터 www.hyangsa.or.kr ■ 주 최 : 칠곡군 ■ 주 관 :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회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북지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문화원 ■ 참가자격 •학생부 ➝ 초. 중. 고등학생부(개인 및 단체), •신인부 ➝ 가야금병창 비전공자로서 취미위주의 개인 및 단체 •일반부 ➝ 만 18세 이상인 자(대학생 포함) •해외동포 및 외국인 참가가능 (대통령상 수상자 제외) ■ 참가신청 : 2020년 9월 14일(월) ~ 10월 5일(월) 18:00 까지 참가신청서(소정양식), 사진 1매(최근 3개월 이내, 반명함판), 촬영 영상 (예:일반부 개인 김야금, 일반부 단체 기념사업회) E-Mail : pjc1060@hanmail.net 접수 문의 010-3548-5447 / 010-3782-7379 ■ 참 가 비 : 없음 ■ 영상촬영 ※ 무반주 가능함 •제출방법 (반드시 숙지하여 촬영하며 조건 미이행시 감점됨) •(mp4또는 mov)형식으로 시간을 준수하여 촬영하며, 편집 절대 불가함. •동일한 조건의 평가를 위하여 휴대폰으로 촬영 및 녹음함 (마이크 및 필터 사용 불가) •해상도 FHD(1920×1080)이상으로 촬영 •한복 착용하고 촬영 •모든 영상은 정면으로 놓고 거치대를 사용하여 촬영함 •단체참가자는 전원이 다 나올 수 있게 촬영, 개인촬영자는 전신촬영함 •제출시 파일명은 "○○부 개인성명/단체 ○○○ 대표자명 작성후 발송 (예 : 일반부 개인 홍길동 , 일반부 단체 향사기념사업회 대표자외 명) ■ 경연방법 : 비대면 영상 심사(단심제) ■ 심사위원 : 가야금병창 문화재 보유자, 전공교수, 가야금병창 이수자, 국악전문가로위촉 ■ 경연곡목(단심제) ※무반주 가능함
12.시상계획 (단위. 원)
※ 시상내역은 변경될 수도 있음.
13. 시상계획 및 결과 발표 ∙ 일 시 : 2020. 10. 11.(일), 20:00 (예정) ∙ 장 소 : 향사 아트센터 ∙ 발표 : 향사 홈페이지 공지(www.hyangsa.or.kr) ■ 심사규정 : 본 규정은 제9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이하 ‘본 대회’라 한다)의 운영(심사)규정이라 칭한다. ■ 목 적 : 본 대회는 전국의 가야금병창 신인들을 발굴․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 으로 정착시키고 우수한 가야금병창 인재를 발굴하여 가야금병창 전승 보존과 21세기를 맞아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육성하여 세계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 신뢰성 을 제고하고 객관적이며 공정하고 엄격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심사규정을 제정, 시행 한다. ■ 참가자격 및 대상 : 대한민국 국민 및 해외거주자(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있다. 단 본 대회와 타 동일부문대회의 대상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으며, 과거 본대회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회 이미지를 손상시킨 자와 본 대회와 관련된 간부, 임원, 운영위원 등은 참가할 수 없다. ⓵ 일반부 : 가야금병창 전공자 지정곡으로 하며, 대학생이상 개인으로 참가할수 있다. ⓶ 신인부 : 가야금병창 비전공자로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⓷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구분하여 경연하며, 학교장 참가승인을 받아 출전 가능. ⓸ 단체부 : 신인부, 초, 중등부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이면 참여 가능 하며, 곡명은 제한 하지 않는다.(자유곡 및 창작곡) ■ 심사회피 제도 :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 ■ 심사위원 결정방법 및 절차 : 본 대회의 심사위원은 각 부문별 5명에서 7명까지 사계 하고 행사당일 발표한다. ■ 심사위원 자격 : 가야금병창 무형문화재의 예능보유자, 전국대회 대통령상(국무총리)수상자,대학교수, 국악발전에 공이 큰 자 ■ 심사기준 : 본 대회의 심사기준은 아래와 같다. 1) 점수는 예선(최저 80점, 최고 99점), 본선(최저90점, 최고 99점)으로 상․하한 점 수를 규정한다. 2) 스승 및 8촌 이내 심사위원 회피 등으로 인한 경연자의 점수합계는 채점한 심 사위원의 평균점수를 제외한 심사위원수 만큼 더하여 합계점수를 산출한다. ◎ 가야금병창 악기의 연주 실력 및 표현, 복장등을 심사하며, 류파의 적정성을 본다. ■ 심사항목 : 예능(30%), 박자(30%), 의상(20%), 자세(20%) ■ 심사결과 공개여부 : 예선 본선 공개를 원칙으로 함. ■ 심사방법 : 심사위원이 5명 이하일 경우에는 전체점수에 대한 총점제 방식을, 6명 이 상일 경우에는 최상, 최하점수를 제외한 총점제 방식을 적용한다. 심사위원은 구성된 심사항목 및 배점에 맞게 점수를 부여하여야 한다. 경연자 별 심사평을 채점표에 간략하 게 기록하여야 하고, 부문별 경연시간 내에 채점을 완료하여야 한다. 경연이 끝난 후 점수의 재조정은 명확한 실수 외에는 불가능하다. ■ 심사결과 : 본 대회는 예선과 본선 모두 심사위원별 점수를 발표하며, 부문별 대 회가 종료 후,최대한 조속하게 발표하여 게시판에 게시한다. ■ 수상자 결정 : 채점결과가 동점일 경우에는 연장자 순으로 하고, 학생부(대학생 제외) 경 ■ 수상자 결정 유보 : 심사위원회는 경연자에 대한 점수를 채점․발표한 결과, 훈격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훈격별로 시상을 유보할 수 있다. ■ 여비지급 : 임원 및 직원이 직무 수행을 위하여 여행할 경우는 본규정에 따라여비 지급. 여비는 철도운임, 선박운임, 항공운임, 자동차운임, 현지교통비, 숙박료, 식비 및 현지활 ■ 기타사항 : 본 대회의 진행상 심사과정 등에서 문제가 발생될 시에는 대회장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장과 위원들의 논의과정을 거쳐 원만하고 적절하게 해결하여야 하며, 이 규정에 에 따른다. |
1897년 8월 13일 ‘대조선 개국 505회 기원절 경축식’에서 계관시인 윤치호가 작사한 무궁화노래(찬미가 제10장)가 처음 발표된 독립관 전경. 현 애국가의 원형 ‘...
경기검무 경기검무(京畿劍舞)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 악기의 반주에 맞춰 칼을 들고 휘두르며 추는 춤 및 그 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의미한다.경기검무는...
대구아리랑 한얼 이종선 (2024, 한지에 먹, 48× 45cm) 금호강 밝은달이 휘영청 떠오면 가신 님 그리워서 내 못살...
지난 회에서 가곡과 시조의 차이를 이야기하였다. 가곡은 5장 형식, 시조는 3장 형식으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불려지는 전통가곡의 효시는 고려가요인 ‘정과정’이라는 곡이라...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열)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
칠순을 넘어서는 길목에서 중견작가 김경혜(영남이공대 명예교수) 작가의 열번째 작품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대구시 중구 슈바빙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되는총 50여 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시리즈 III ‘한국의 숨결’이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상후의 지휘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졌다. (사진=국립국악관현악단...
한상일(1955~)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는 국악에 입문한 지 올해로 60여 년을 맞는다. 때 맞춰 지난 1월 25일 서울문화투데이 신문에서 선정하는 제15회 문화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3월 22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2024 명연주자 시리즈 ‘공존(共存)’ 무대가 펼쳐졌다. ‘명연주자 시리...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12일부터 22일, 국립정동극장은 대표 기획공연 사업 ’창작ing’의 두 번째 작품, 소리극 ‘두아:유월의 눈’을 무대에 올렸다. ‘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