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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휴관 중인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돈의문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문화시설은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전시관에서 VR 전시를 만날 수 있고,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도 영상으로 진행한다.
역사문화 체험시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8월 31일(월)까지 ‘온-라인 남산골 전통체험’을 통해 3D 한옥 만들기, 전통매듭공예 등 5가지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재료를 온라인으로 구입한 후 남산골한옥마을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체험을 진행하면 된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시설 휴관이 길어져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시민들의 문화향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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