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제21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 도종환(都鍾煥/1955)의원이 선출되었다. 이미 제19대 국회 전, 후반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제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이어 2017~2019년까지 제7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학력
중앙초등학교 졸업
청주중학교 졸업
1973년 원주고등학교 졸업
1980년 충북대학교 국어교육학 학사
1982년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석사과정 졸업, 교육학석사 (학위논문명 : '의식'적 측면에서 본 한국현대소설 연구)
2006년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전공 박사과정 졸업, 문학박사 (학위논문명 : 오장환 시 연구)
경력
1986년 충북 청원군 부강중학교 교사
1998.09 ~ 2004.03 덕산중학교 교사
주성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문학위원회 위원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청주지부장
2006 민족문학작가회의 부이사장
2008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2008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회장
2012.02 ~ 2012.03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
2015.08 ~ 2015.12 새정치민주연합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2016.01 ~ 2016.02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16.08 ~ 2017.06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2017.06 ~ 2019.04 제7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의정 활동
2012.05 ~ 2016.05 제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민주통합당 → 민주당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2012.07 ~ 2013.03 제19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2013.03 ~ 2016.05 제19대 국회 전반기, 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16.05 ~ 2020.05 제20대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더불어민주당)
2016.06 ~ 2017.07 제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2017.07 ~ 2018.05 제20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2018.07 ~ 2020.05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2020.05 ~ : 제21대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더불어민주당)
2020.06 ~ : 제21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작품
시집에 《고두미 마을에서》,《접시꽃 당신》,《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 산문집에 《지금은 묻어둔 그리움》 등이 있다. S.E.S.의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의 원작자이기도 한다.
시 〈담쟁이〉는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의지를 주제로 한다.
지난 회에서 가곡과 시조의 차이를 이야기하였다. 가곡은 5장 형식, 시조는 3장 형식으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불려지는 전통가곡의 효시는 고려가요인 ‘정과정’이라는 곡이라...
쌀에 대한 명상 내게 그리고 우리에게 쌀은 무엇인가? 나는 그리고 우리는 쌀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했던 것인가? 여기서의 쌀을 문화나 문명으로 바꿔 읽어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
작지만 문양이 이채로워 이규진(편고재 주인) 명품 청자를 생산했던 강진과 부안이 쇠퇴한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 그 중에는 고려 말의 혼란한 정국이라든...
원주어리랑을 쓰다. 한얼이종선 (2024, 문양지에 먹, 34 × 34cm) 어리랑 어리랑 어러리요 어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렬)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
칠순을 넘어서는 길목에서 중견작가 김경혜(영남이공대 명예교수) 작가의 열번째 작품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대구시 중구 슈바빙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되는총 50여 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시리즈 III ‘한국의 숨결’이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상후의 지휘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졌다. (사진=국립국악관현악단...
한상일(1955~)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는 국악에 입문한 지 올해로 60여 년을 맞는다. 때 맞춰 지난 1월 25일 서울문화투데이 신문에서 선정하는 제15회 문화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3월 22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2024 명연주자 시리즈 ‘공존(共存)’ 무대가 펼쳐졌다. ‘명연주자 시리...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12일부터 22일, 국립정동극장은 대표 기획공연 사업 ’창작ing’의 두 번째 작품, 소리극 ‘두아:유월의 눈’을 무대에 올렸다. ‘두아:...
한국을 대표하는 음곡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라는 노래다. 각종 스포츠 대회나 정상회담 만찬회 등 공식 행사에서는 어김없이 연주되...
봄바람을 타고 13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네번째이즘한글서예가전에서 출품한 30명의 작가 중 가장 젊은 신인작가라고 한얼 회장이 소개를 한 3분의 작가 중 이광호(43세)...